윤식당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정유미가 갑자기 배유 공유와 난데없는 결혼설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이 이번 짜리시를 퍼트린 당사자에게 엄벌을 요구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서울의 특급호텔인 A 호텔 웨딩홀을 예약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순식간에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레 오르는 등 뜨겁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앞서 지난해에도 잠시 결혼설이 불거졌던 사례가 있어 이번 소문에 관심이 모아졌다.
논란이 점차 확산되자 두 배우 소속사가 칼을 빼고 나섰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린다"며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공유와 정유미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와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자신의 SNS에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 루머 게시글을 캡처해 올리며 "곧 얼굴 한번 보십시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아 공효진도 "참 미칠 노릇이다. 왜 나랑은 절대 안 나는 걸까? 그게 더 싫어!"라는 센스적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공유는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정유미는 tvN '윤식당2'에 출연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러한 소문에 대해 누리꾼들은 ▶ V****** : 솔직히 둘이 사겼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어쩔수없죠 ㅎ 아니면 사실 유포한사람 강경대응해야죠 확실히지도 않은더 가져다가 유포하고 욕만 먹게하고..휴 (그래두 둘이 어울려..💙), ▶ E***** : ㅋㅋㅋㅋ진짜 아니니까 저런 댓글도 올리는거지 ㅎㅎ귀여우시다 ㅎ, ▶ u******* : 두사람 다 호감배우인데,잘 어울려서 괜찮은데,너무 민감한 반응은 좀...정유미 윤식당에서 너무 러블리합니다~. ▶ I******* : 근데 지가 잘못알고 가서 악플남기는건 뭔 심뽀냐...., ▶ w******* : 열애설좀날수도있지 에지간히 호들갑은 상대배우 민망하겠다 정색수준인듯, ▶ k******* : 으응 처음 듣는데 이런소문이.... 공유가 정 유미가?대박이다 둘다 좋아하는 배우인데...음 괜찮은 커플이긴하다 근데 아직 시집 자가갈 마음이 없는것 같은데 이따위 소문 내지 마시지..그나저나 공유 뭣하나 영화나 드라마 좀하시지...보고싶은데..,등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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