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병기본부장ⓒ일간제주

고병기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은 28일 제주농협 NH방역지원단 AI 특별방역이 이뤄지고 있는 구좌읍 하도리,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리지 방역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제주농협은 하도리 철새도리지에서 발견된 분변에서 H5N6형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기존 NH방역지원단을 통한 특별방역을 더욱 강화하여 농가로의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고 조합원 지도, 예찰활동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농협은 올해 491농가를 대상으로 총 7800회의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방역차량 10대를 가동해 상시 방역활동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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