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균 회장(왼쪽), 이학수 신임회장 당선자(오른쪽)     © 뉴욕일보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신임회장에 이학수 현 협회 대외 수석부회장이 선 출됐다.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는 13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 포트리 풍림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인 회장 선거를 실 시 했다. 선거는 이학수 부회장이 단독 출마 해 총 17표 중 17표 만장일치로 제1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학수 당선자는 “기쁨보다 책임감

이 앞선다. 회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해 서 내실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 그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손호균 회장 및 전직 회장단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 하며,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학수 당선자는 팰리세이즈파크 시 에 소재한 GMAX 비즈니스 컨설팅회 사에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이다.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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