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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은 16일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2017년 노인경제교실 및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귀농협은 관내 하귀2리와 장전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후자금관리 방법과 비과세상품 등을 소개하고 더불어 영상을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찰, 검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송금을 요구 할 경우 100%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은행직원에 신고하도록 당부하며 속아서 자금을 이체할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하귀농협 김창택조합장은“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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