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국제생활체육야구대회’ 오늘 성황리에 폐막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야구 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제8회 제주국제생활체육야구대회”는 일본(도쿄 대학연맹)팀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결승전에는 일본(도쿄)팀 예선 1위로 진출했고, 대만팀은 예선 3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여 예선 2위인 한국(제주)팀을 17 : 5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했다.
지난 11일 야간경기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대만팀은 프로출신 7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설욕을 노렸으나 아쉽게 1 : 8로 아쉽게 작년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한국(제주)팀은 3회대회 이후 우승을 목표로 프로출신 오봉옥(기아), 김수연(한화), 최근일(LG), 허승혁(넥센)선수가 출전해 예선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최종 3위로 마감했다.
한편, 친선경기로 치러진 제주고등학교와 일본(오사카) 경기는 13 : 10으로 제주고등학교가 승리를 거뒀다.
[경기결과 내역] □ “제8회 제주국제생활체육야구대회” 결과 ○ 우 승 : 일본(도쿄) ○ 준우승 : 대만 ○ 3위 : 한국(제주) □ 결선결과 ○ 준결승 : 대만 17 : 5 한국(제주) ○ 결 승 : 대만 1 : 8 일본(도쿄) □ 예선리그결과 ○ 대만 1 : 12 일본(도쿄) ○ 한국(경기) 12 : 3 일본(오사카) ○ 일본(오사카) 6 : 8 한국(제주) ○ 일본(도쿄) 10 : 6 한국(경기) ○ 한국(제주) 0 : 6 대만 ⇒ 예선 1위 일본(도쿄) 2위 한국(제주) 3위 대만 4위 한국(경기) 5위 일본(오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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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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