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 News1
배우 한예슬이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16일 오전,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한 한예슬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한 화이트 티셔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는 발랄한 카멜 컬러의 레더 핸드백을 더해 가을 느낌이 묻어나는 코디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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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찔한 굽의 화이트 앵클 부츠를 더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최근 떠오르는 '단발병 유발자'다운 내추럴한 단발 머리로 상큼하면서도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년 지기 세 여자가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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