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친환경 무화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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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이창휴)는 9일 객장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관심과 소비 참여 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시식 행사』을 가졌다.

이번 무화과 시식회는 ‘농협은행 제주본부의 친환경 농산물을 통한 농심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주영업부에서는 지난 4월 딸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8월부터 11월이 제철인 무화과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3항(항산화 효과, 향균작용, 항염증 작용)과 3협(소화, 변비,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달콤한 무화과는 생과로도 좋지만 잼이나, 말랭이,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신토불이창구에 친환경농산물 판매코너를 마련하여 1kg박스단위로 판매도 하고 있으며 8.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휴 부장은 “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의 생태적⋅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소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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