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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회장 유봉성 안덕농협조합장)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난 27일 지역본부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2억9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 공익기금 기탁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공익기금 조성에는 제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21개 농·축협이 참여하고 있다.

유봉성 하나로마트협의회장은 “ 농협 하나로마트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고 행복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 하나로마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13억7백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진료비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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