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방송 캡처 © News1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시청률 8%대에 들어섰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품위있는 그녀’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8.476%를 기록했다. 지난 10회 분이 기록한 6.899%보다 무려 1.57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0회에서는 시아버지 안태동(김용건 분)과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에게 이혼을 선언하는 우아진(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태동은 대성펄프에 위기가 닥치자 우아진을 찾으며 회사 지분까지 주겠다고 했지만, 우아진은 이를 거절하고 안재석과 이혼할 것임을 알렸다.

그간 '품위있는 그녀'는 두 여배우 김선아, 김희선의 열연으로 기대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이 드라마가 JTBC '역대급' 작품으로 인정 받는 '힘쎈 여자 도봉순'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기대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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