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ar Video 갈무리

중국도 무더위의 예외는 아니다. 중국 남부도 최근 열파에 시달리고 있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 신호등이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했다.

베이징에 있는 온라인 뉴스사이트인 ‘Pear Video’는 지난 18일 장수성 쉬저우시에서 열파로 인해 신호등이 불탔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다. 

최근 쉬저우는 장마가 끝난 뒤 35도에 이르는 폭염이 몇 일 간 지속됐었다.

전문가들은 최근 장마로 인해 신호등의 전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열파가 겹치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