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리즈 헐리 SNS © News1

영국의 간판 섹시스타 엘리자베스 헐리(52·일명 리즈 헐리)가 중년의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어 화제다.

헐리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리퍼드셔 지역 스타일의 내 (다리)라인 따라잡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하고 하의 수영복만 입은 채 야외에서 선베드에 누워 다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이 알려주는 가벼운 동작을 따라하면 늘씬한 다리라인을 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듯했다.
이미지=리즈 헐리 © News1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섹시하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성” “그녀의 가슴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호평이 쏟아졌다. 영국에선 데미 로즈 등 20대 섹시스타들이 즐비한 가운데 리즈 헐리의 ‘관록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최근 들어 헐리의 SNS 활동이 부쩍 늘었는데, 대부분의 게시물이 몸매 과시용이다. 비키니를 입고 요가를 하거나 속옷 차림의 영상 등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 심지어 올 누드로 엎드린 포즈의 셀카도 최근 게재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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