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덕혜옹주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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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소외된 농촌지역 문화생활 향샹을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6월 27일(화)‘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영화는‘덕혜옹주’를 상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농촌지역 문화복지 향상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농협중앙회가 한국영상자료원과 협력해 영화관 부재 문화소외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진행하는 복지사업이다.

이창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더 많은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농촌지역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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