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WM클럽 ‘지배구조 펀드’ 성공 투자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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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처를 찾지못하는 자산가들에게 “지배구조 개편 최대 수혜주 펀드투자’가 대세라는 주장이 최고의 투자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지난 15일 농협은행 대회의실에서 HDC자산운용사 유승민 강사를 초빙하여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지배구조 펀드’와 관련하여 펀드 가입요령 및 성공투자 전략, 국내외 시장전망 및 초저금리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관리 방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투자형상품을 분석하는 기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모아진 자산관리 실무자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가 지난 15일 농협은행 대회의실에서 「WM(Wealth Manager·자산관리전문가)클럽」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WM클럽」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별 특성에 맞는 투자 상품의 전문적 상담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구성됐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영업점 WM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숙련된 마케팅 기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추천과 전문적인 상담 능력 배양을 위해 5년째 「WM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 “「WM클럽」처럼 자발적인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교육문화를 정착하고, 고객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직원들간 공유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제주농협 역할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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