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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초 수혜 대상자인 경로당, 노인대학을 중심으로 실시해오던 보건교육을 금년에는 환자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양시설로 확대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환자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번 교육은 보건소 사업 담당자에 의해 실시되며, 치매 및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치매환자의 간호요령에 대한 내용과 보건소 치매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치매는 시간이 흐를수록 진행되며 증상이 변화하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관리 계획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하여 가정요양 및 시설입소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에 등록하여 물품을 지원받고, 가족상담, 치매의료비 지원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가정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서부보건소는 지난해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 치매환자 관리 요령에 대한 보건교육을 27회에 걸쳐 549명의 지역주민에게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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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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