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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가 오는 31일 음원을 마지막으로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와 여전히 재계약을 놓고 논의 중이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뉴스1에 "재계약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계속해서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씨스타 멤버들은 해체를 공식 선언한 뒤 부모님과 함께 소속사 식구들과 회동하며 재계약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씨스타는 31일 마지막 싱글을 발표하며 공섹 해체한다. 마지막 싱글은 씨스타와 'Touch my body' '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했다.

지난 2010년 6월 3일 '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Give it to me’ ‘Touch my body’ ‘SHAKE IT’ ‘I LIKE THAT’까지 11연타 히트를 기록했다. 오는 6월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위해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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