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방송 캡처 © News1
배우 최대철이 시청률요정 야망을 드러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24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배우 최대철이 출연했다. 최대철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합치면 시청률 300%가 된다며 시청률 요정의 면모를 드러냈다. ‘왕가네 식구들’ ‘내 딸 금사월’ ‘구르미 그린 달빛’ ‘우리 갑순이’ 등 시청률에서 대박난 자신의 출연작을 언급했다.

그는 “특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그 시간 대에 나올 수 없는 시청률인데 높은 시청률이 나왔다. 그래서 제가 시청률 올리는데 효과가 있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철은 “‘라디오스타’ 역시 시청률이 오를 것이다. 10%예상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다들 믿지 않는 분위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대철은 “라이벌 김승수 형이 중년배우계의 김수현으로 불려진다. 저도 어머니들의 박보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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