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18일 남문지점에서 『지역 오피니언 리더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 가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청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다 지난 4월 변호사 개업한 김형근 변호사가 참석했다.
지난 4.20 출시된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상품으로 전월말 기준 농협의 農心실적(경제사업장)에서 NH농협은행 채움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15만원이상 사용실적이 있는 고객에 대해 통장인 경우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은 최고 0.4%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판매액(연평잔)의 0.02%를 농협중앙회의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에서 지원하는 『장래 농업을 이끌어 갈 미래농업경영체 및 강소농 육성』 사업 지원을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을 적립하게 된다.
김형근 변호사는 “상품의 개발 배경과 취지를 듣고 흔쾌히 가입을 하게 되었다. 상품 가입만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공익기금 마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NH 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을 비롯한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힐링 팜스테이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추첨을 통해 총 350명에게 1박2일간 농촌마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팜스테이 체험권(20명) · 농산물상품권 10만원권(30명) · 우리 쌀 4Kg(3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요건 충족시 자동 응모되며, 팜스테이 체험권의 경우는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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