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지역사회 원로 범 농협동인 등 고객 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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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매년 5월 16일을 지역 원로고객을 기억하는 ‘선배문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번 선배문화의 날 운영은 원로고객 등 지역사회 선배를 기억하는 정이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계획하게 됐으며, 매년 주제를 정해 선배문화 행사를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관내 영업점별로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선배문화 주제는 ‘지혜를 배우는 선배문화의 날’로 정했다.

선배문화 날에는 영업점 관내 거주 원로고객 초청 직원대상 특강과 간담회, 감사 손편지 보내기, 안부전화 드리기 등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매월 영업점별 자체행사 시 초청은 물론, 명예지점장 행사를 개최하여 선배를 기억하고 따뜻하게 모시는 농협다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석만 본부장은 “5월 스승의 날은 있지만 선배를 기억하는 기념일이 없어 5월16일을 선배문화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며 “지역 원로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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