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4월 13일 도내 농·축협 임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및 상호금융 사업 확대를 위한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 금차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 및 대포통장 등 날로 조직화, 지능화되고 있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및 전자금융사고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 상호금융 수신 실무 능력 향상 및 대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하여 외환전산망 보고업무 및 외환 실무, 스마트뱅킹, 콕뱅크 업무 취급 실무교육이 이루어졌다.

 

□ 고병기 제주농협 지역본부장은 “각종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도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조기에 구현하고 『농업인과 고객의 행복한 농협』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면서,

 

□ “앞으로도 도내 지역농협의 상호금융사업 확대 및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임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