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은 신품종(수로미 秀露味)홍보 및 판촉을 위해 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 현대, 신세계백화점에 첫 납품을 시작했다.

현재 양재하나로클럽 및 현대, 신세계백화점에 3kg/상자기준 최소 2만4000에서 최대 2만8000원대에, 당도13~15brix, 산1%미만의 품질로 납품되고 있다.

이에 제주감귤농협 관계자는 “현지반응에 따라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감귤농협은 수로미공선회를 구성하였고 명품감귤 생산확대를 위해 공선회원 교육과 체계 정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감귤농협은 납품을 통해 제주감귤농협과 농협유통, 현대, 신세계백화점은 지속적인 행사일정 협의를 통해 수로미 소비촉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또한 판매처 확대를위해 공판장 정가수의 및 대형유통업체와의 납품 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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