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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제주농협 임직원 1/2 간벌작업 집중 추진기간을 운영하며 간벌작업을 통하여 고품질감귤 생산이 될 수 있도록 일손 지원 등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이에 3월 6일에 이어 원활한 간벌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제주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소재 임상희 농가(5,573㎡)에서 간벌을 실시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이에 제주농협 관계자는“2017년산 감귤 품질향상 및 안정생산을 위해 실시하는 1/2 간벌 실천 분위기 확산에 농협직원부터 솔선수범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력지원 등 농협이 앞장서서 올해 사업량이 조기에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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