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썰전' 갈무리

‘썰전’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유시민 작가와 보해양조가 국내 포털사이트 상위에 링크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서울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 유시민 작가가 처음으로 상장사인 보래양조의 사외이사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보해양조는 오는 3월 24일 전남 목포 보해양조 본사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유시만 작가의 사외이사 안건을 무난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이에 유 전 장관은 “보해양조에서 부탁을 해왔다”며 “그동안 해보지 않은 새로운 일이라 호기심도 있고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 반응은 ▲ D**** : 보해양조 내일부터 문재인 테마주 되는거 아님?ㅋㅋㅋ, ▲ f******* : 한국에 보해양조 보다 깨끗한 기업은 없을 것이다. 박정희 정권부터 지금까지 온갖 수모와 감시를 견뎌온 광주, 전남에 하나남은 기업이다. 해태는 공중분해 되었다, ▲ s******** : 전남 장성읍 보해양조는 물 좋기로 유명하다. APEC 정상 만찬주 보해 복분자외 매취순, 보해골드, 김삿갓, 곰바우, 천년의아침, 잎새주, 아홉시반 등 수많은 히트상품이 있으며 금번 유시민 전 장관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 J******** : 유시민을 사외 이사로 선임한 보해양조는 바른 경영을 하기로 결심한 모양이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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