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은 지난 24일 제주감귤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감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과 함께 공동출하, 공동계산에 의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감귤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더불어 조합발전 및 감귤산업 발전에 대한 조합원, 우수직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2016년 결산보고서에 대한 승인 건 등이 의결됐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