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달마루길 20-3(노형동)에 위치한 ‘예일영수전문학원(대표 강성경)은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교정)이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현판을 받았다.

‘예일영수전문학원’ 강성경 대표는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된 아이들에게 후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와 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생활비로 지원된다.

강성경 대표는 “나 또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 어릴 적부터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온 경험이 있어서 그동안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많았으나 믿을 만한 후원처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되는 후원금이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에게 가장 필요하고 꼭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아동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로 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정호 (064-753-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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