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은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방적으로 일본 편을 들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이 일본을 탓하니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가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한 박 씨가 한술 더 떠 "자신의 발언이 한국국민 다수의 생각이라는 억지 주장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개탄했다.
이어 활빈단은 일본 옹호 일색인 박 씨의 망언 후폭풍으로 "언니인 박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우를 범하고 선친인 故 박정희 대통령을 욕되게 했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활빈단은 "온 국민이 공분하는 박씨 망언의 배경이 日극우세력의 배후 지원이냐?고 쓴소리를 퍼부으며 " 한국을 침략한 일본육군대장 주요전범의 외증손인 아베 총리등 日 극우세력의 기쁨조냐?"고 맹성토 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10일부터 오는 8·15 광복절까지 친일세력 청산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박씨에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에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에 석고대죄후 국치일인 29일 까지 전국을 돌며 망언 실수에 대해 대국민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15일 고 육영수 여사 국립현충원 추도식에 유족 대표로 참석하는 박근령씨에 "독도는 어느나라 땅이냐? "공개 질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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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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