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찾아가는 전시서비스 제주 유치
제주도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3․1독립만세운동과 서대문형무소』수형전은 서대문형무소에서 투옥되거나 순국한 45인의 애국선열들의 행적과 수형기록이다.
특히 제주출신 항일운동가인 최정숙이 경성관립여자고등보통학교 사범과에 재학중인 1919년 3·1운동 때 79명에 이르는 소년결사대를 이끌고 학생 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8개월 간 옥고를 치렀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제주도 사람의 투철한 항일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라 하겠다.
전시장소는 기념관 중앙 홀이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단체 관람객의 관람접수는 매일 사전접수(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제주항일기념관 ☎ 783-200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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