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혼성그룹 '써니힐'이 4인 걸그룹으로 재편했다.

16일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청일점'이자 프로듀서인 장현(27)의 입대로 4인 그룹으로 변신한 써니힐은 20일 새 디지털 싱글 '백마는 오고 있는가'를 발표한다.

작곡가 이민수·작사가 김이나씨의 곡인 '백마는 오고 있는가'는 써니힐 특유의 직설적이고 위트있는 감성이 녹아들어갔다.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다.

로엔은 "써니힐이 걸그룹으로 팀 색깔을 변경하면서 섬세한 감성과 표현력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써니힐은 전날 SBS TV '인기가요'에서 '백마는 오고 있는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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