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윤녕 전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양윤녕 전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얼굴사진)이 민주당 고희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민주당 고희범 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도지사 후보로서의 승리를 위해 그동안 민주당 중앙당과 제주도당 등에서 중앙정치와 지방정치의 일선에서 폭넓게 활약해왔던 양윤녕 민주당 제주도당 전 사무처장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무장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윤녕 전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은 1987년 평화민주당 입당 후 정당인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당 중앙당 홍보국장 및 민주청년포럼 사무총장,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민주통합당 중앙당 민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양 전 사무처장은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양 전 사무처장은 “제주의 새로운 변화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제주의 현안 해결과 시대정신을 구현시킬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인물이기 때문에 고희범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사무장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그동안 고 후보가 준비해 온 정책들이 실현된다면 제주는 새로운 발전 모델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고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 고희범 도지사 예비후보는 “세 확장이 가시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동안 민주당을 위해 헌신해 오신 정통 정당인인 양윤녕 전 처장과 함께 6․4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면서 “양윤녕 전 처장님의 저희 캠프 합류 결단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역량을 두루 갖추신 훌륭하고 좋으신 분들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와 민주당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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