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궂은 날씨속에서 '해군기지' 반대단체에 속한 한 회원이 제주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외치는 소리를 옆에서 들어보니 "우근민~ 우근미인~~"이라고 절박하게 외치고 있었다.

한편, 그 시간에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는 이번 4.11 총선에 출마한 현경대 후보와 강지용 후보의 정책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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