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하지원(34)이 일본진출을 본격화한다.

SBS TV 히트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2011)의 4월5일 일본 첫 방송(NHK BS)을 앞두고 NHK의 초청을 받아 3~5일 일본을 방문한다.

이 기간에 하지원은 현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하지원의 나오는 프로그램은 5일 NHK 지상파가 수도권에 생방송하는 '곤니치와 잇토록켄(와이드뉴스)', 8일 NHK BS의 '시크릿 가든으로의 초대장', 10일 NHK 지상파 '오하요 닛폰', 29일 NHK BS 특집 '어서오세요, 시크릿가든의 세계로', 4월1일 NHK BS 특집 '봄의 BS 시부야에서 만나요', 5월7일 NHK E텔레비전 '텔레비전으로 한글' 등이다.

 

현지 프로모션 관계자는 "하지원은 영화는 물론 드라마 '시크릿가든' 등을 통해 이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며 "방송을 앞두고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류스타 하지원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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