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30대 조직폭력배가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조직폭력배 A(30)씨를 마약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8시께 제주시 모 모텔에서 필로폰 0.15g을 주사기에 담아 왼쪽 팔에 투약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필로폰 0.55g을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판매책의 행방을 쫓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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