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환경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협의체 활동 기대

▲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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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강호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환경 분야 활동 공동대응과 주체적 역할을 위해 ‘제주사회적경제 환경실천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체는 금년도 제주시 제로웨이스트캠페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환경 실천 기업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활동과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다. 구성원은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 ▲꽃마리협동조합 ▲리블랭크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더그린박스 ▲푸른컵 ▲세이브제주바다 ▲앤드유 ▲올바른농부 ▲랄라고고 ▲친환경지구 ▲세간 ▲제주인사회적협동조합, 총 13개의 기업(단체)가 참여하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참여기업(단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이를 지지하는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금년도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역할 강화를 위해 조직 내부 기후위기 대응위원회를 설치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사업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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