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에서 6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하는 ‘2023 제3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에 참여한다.

▲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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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진하는 2023 제3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6월 2일에는 사전행사로 제주도 내 학교와 사회환경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주제·사례발표와 워크샵이 진행된다.

6월 3일은 본 행사로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보호 실천 다짐 릴레이,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 환경골든벨 등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행동) 오프라인 캠페인과 환경교육 전시·홍보 팝업존을 운영한다.

JDC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 쓰레기가 버려지는 현황, 제주 해안 내 버려지는 소라 껍데기를 이용한 바다캔들 제작 활동 등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다의 쓰레기가 소중한 작품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면서 도민들의 환경 인식개선의 첫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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