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선생님과 교직원, 학부모, 학생 여러분.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송구를 드립니다.김광수 후보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저의 발걸음은 여기에서 멈춥니다.‘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미래 교육’, 교육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길 바랍니다.지난 8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거듭 감사함과 미안함을 드립니다.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31일 제주도의히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광수 후보는 “현재의 제주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8년간의 불통에서 인해 망가졌다”며 “이에 제주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불통의 교육행정을 소통의 교육행정으로 바꿔야 한다”며 새로운 소통 교육감이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서두를 열었다.김 후보는 “제가 제일 먼저 한 약속이 '소통을 위한 열린 교육감실 운영'”이라고 전제한 후 “선거기간 동안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았다”며 “그리고 제가 한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30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기획추진단’을 설립하여 교실과 운동장의 공간을 혁신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의 10대 뉴딜 정책 중 하나로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건물을 증축, 개축 등을 통해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등 4가지 정책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제주도 교육청 역시 2022년 87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에 있다”며 “다른 시도의 경우 선정 단계부터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고 진행하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5월 30일(월) 을 발표했다.10대 공약은 △학교 신설(오라지역 고등학교·초등학교 및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초등학교) △고등학생부터 버스비 전액 지원 △고3 학생 ‘코로나 극복 위로금’ 지원 △학교 엘리트 체육·학교 스포츠클럽 상생 발전 △서귀포시 도시계획도로 사업 추진 △서귀포 어린이 도서관 신설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 구축(교육행정직 정원 확대·직급 상향 및 공·사립 차별없는 교육) △어린이집ㆍ학원 통학차량 동승보호자 인건비 등 지원 강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5월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를 넘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래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하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이석문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아이들만 바라봤다”며 “코로나에서도 아이들만 바라보고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이석문 후보는 “늘 아이들과 학교 현장의 편에 서고자 했다”며 “그 과정마다 주변을 잘 살피지 못했다. 논란도 많았고 부족함도 많았다”고 밝혔다.이석문
6.1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3선에 도전하는 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와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이루면서 선거결과 예측이 안개속 형국에 빠진 제주교육감 선거.사전선거가 끝난 다음날인 29일 김광수 후보는 제주시청 인근에서 대규모의 지지자들의 뜨거운 연호속에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이날 유세에 앞서 길트기 행사로 난타공연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먼저 지원유세차 연단에 오른 장교에서 전역한 이준우씨는 “제가 이렇게 연단에 오른 이유는 제 후배들이, 그리고 제 동생들이 안타깝고 속상해서 이렇게 용기냈다”며 “저는 공정
진통 끝에 ‘보수-중도’단일화의 자리를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에게 넘겨줬지만 중간에 번뇌와 고민으로 기나긴 아픈 시간을 지내면서 악의적 평가와 냉소를 받았던 고창근 전 교육국장.그러나 8년간의 불통 제주교육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보수-중도’단일화 김광수 후보 지원에 나섰으며, 지금은 최고의 파트너이면서 지원자가 됐다.그러나 여전히 1%도 안 되는 여론조사 지지 격차에 대한 아쉬움은 인지상정(人之常情).지원유세에 나설 때마다 고심과 고민으로 지내온 시간과 냉혹한 선거에서의 내면의 깊은
'보수-중도'후보 단일화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는 29일 오후 5시 30분 제주시청 인근에서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를 앞두고 마지막 총력 유세를 많은 지지자들이 뜨거운 연호속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날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는 “중학교 입학생들에게 무료로 노트북을 지급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교육을 적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맞벌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돌봄교실을 8시까지로 연장하여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김광수 후보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급식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5월 29일 “학교 엘리트체육과 학교스포츠클럽의 상생발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석문 후보는 “학교 엘리트 체육팀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초·중·고 연계체제를 강화해 학교 엘리트 선수 육성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이석문 후보는 “학교 엘리트 체육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구체적으로 이 후보는 “운동부 지도자 채용을 확대하고 처우를 개선할 것”이라며 “훈련비 및 대회 출전비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대회 출전 시 수업일수를 보장하는 것도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와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 제주지부(지부장 고명호·이하 방과후강사 노조)는 5월 27일 오후 8시 이석문 후보 캠프에서 공동 정책 과제에 대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협약을 통해 이석문 후보와 방과후강사 노조는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조례 제정을 통해 △방과후학교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학생·학부모·교사·방과후 강사 대표가 참여하는 방과후학교 운영협의회 설치 △교육감 직할 방과후학교 발전을 위한 행정-재정 등 종합지원 대책 수립 의무화 △재난으로 인한 방과후학교 운영이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28일 “민간교육의 역량을 공교육의 보완재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바우처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자 탑승이 의무화 되면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자에 대해 인건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와 달리 우리 학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범위는 인문학과 전문 기술에 이어 각종 예체능의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현재 공교육이 이를 완전히 소화해 내기에는 그 시스템이 완전하지 못하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5월 28일 “다문화 학생에 대한 언어 교육 지원을 강화해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도모하겠다”며 “모든 아이들이 동등한 기초학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이석문 후보는 “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이중언어(모국어+한국어) 교육 교재를 개발, 보급하겠다”며 “이중언어 교육 기자재(스마트펜+교재)도 무상 보급하겠다”고 설명했다.이석문 후보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가정통신문 번역서비스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도모하겠다”면서 “번역된 가정통신문을 이중언어 교육 기자
제주4·3유족과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제주4.3희생자유족부녀회로 꾸려진 은 5월 26일(목) 오후 8시 이석문 후보 캠프에서 이석문 교육감 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유족들은 “이석문 후보는 4·3유족이자 4·3유족회 중부지회장을 역임했고 청년 시절부터 어둠에 묻혀있던 4·3 진상을 규명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유족들은 “이석문 후보는 지난 8년 교육감으로 재임하며 4·3 전국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4·3유족들을 중심으로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제’를 운영하면서, 유족들과
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명이 27일 김광수 교육감 후보의 공식 지지를 선언 했다.제주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는 청년 601명의 대표 20여 명은 이날 김광수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광수 후보는 교육자로서 한 평생을 살아오면서 제주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방향과도 일치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하여 “지난 8년의 교육행정은 도민사회로부터 불통의 교육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불통의 8년 교육행정을 소통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는 27일 “고교학점제는 고교학급 과밀화 해소,교사충원, 제반 시설 확충 등 인프라 문제, 과목선택과 진로에 대한 충분한 안내 및 정보 제공, 동지역과 읍면지역 격차 해결, 학력격차 심화 우려 불식, 대입제도와의 연계문제 등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하여 “고교학점제가 취지에 맞게 실행되려면 교육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보완책 마련과 교육여건 개선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며 “현재 교육환경에 비춰보면 다양한 과목 개설을 위한 충분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캠프는 5월 27일(금) “방송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광수 후보를 검찰에 공식 고발했다”며 “김광수 후보가 소속된 종친회에서 이석문 후보를 비방하는 성격의 문자 및 SNS 메시지를 대량 살포한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이에 대한 수사도 해줄 것을 검찰에 의뢰했다”고 밝혔다.이정원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이 같이 밝혔다.‘허위사실 유포’는 5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교육감 후보 토론회에서 나온 김광수 후보의 ‘2011년 제주도교육청
(이하 가족모임)이 이석문 후보를 공식 지지선언했다.가족모임 대표인 고 이민호 군 아버지 이상영씨는 5월 26일 오전 이석문 후보와 정책협약을 갖고 이석문 후보 공식 지지를 밝혔다.은 故 이민호 군의 사망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했다. 2021년 여수 사고 고 홍정운 학생, 2017년 제주 사고 고 이민호 학생, 2017년 전주 사고 고 홍수연 학생, 2015년 군포 사고 고 김동균 학생, 2014년 진천 사고 고 김동준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 협회 임원들이 26일 김광수 교육감 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회장 오지욱), 제주시 e스포츠협회(회장 이호성), 서귀포시 e스포츠협회(회장 서동성) 임원들은 이날 김광수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에 김광수 후보님의 도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소통능력과 함께 넓은 범위의 역량이 매우 절실할 때이며 다양한 코딩교육 등을 통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 교육의 질적 향상이 중요하다”며 “더 이상 성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5월 26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학생 한 명당 태블릿 기기 1대씩을 단계적으로 보급,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동등한 미래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비대면 교육 기반을 갖추고 학습 격차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미래교육의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한 학생 맞춤형 교육도 적극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제주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26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교육이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AI, 메타버스 그리고 에듀테크와 같은 미래 교육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특히, AI 활용 미래교육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AI 활용 미래 교육 도입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우리 아이들 학습력은 중간층이 사라지고 상위권과 하위권으로의 양분화 되었으며,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지난 4년간 2~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