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 9일) 오전 10시 성산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의원과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와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그런데, 이날 비공개면담인 이날 이 소식을 뒤늦게 확인한 이날 제주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회원들과 성산읍청년희망포럼 회원들을 포한한 지역주민들은 이번 비공개 면담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그리고 위 의원이 성산읍 지역에 제2공항이 들어설 수 없다고 발언한 사실에 대해 따져 물었다.특히, 이날 위 의원으로부터 해당 사실을 듣고 다음날 기자회견을 강행한 성산읍 지역을 지역구로 둔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와 (사)국악연희단 하나아트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일과 13일 양일간 두 번째 레파토리 공연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선흘2리 마을의 아픔을 서천꽃밭의 신묘한 기능을 불러들여 악심꽃을 꺽어내고, 생명꽃을 피워내자’는 내용의 공연으로 제주굿 바탕에 연물타악, 기악선율, 랩이 어우러져 신명의 한판을 연주한다.공연은 전체 관람가로 전화 및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 지정좌석을 운영하며, 선착순 40명까지 관람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산악안전대(대장 오순희, 산악안전대)와 함께 한라산을 찾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등반을 수호는 산악구조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JDC와 산악안전대는 6일 오전 11시 JDC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DC는 산악안전대의 산악 구조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상호 홍보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산악안전대는 1961년 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산악구조대다. 제주의 한라산은 제주 산악인들이 지켜야 한다는 취지 아래 ▲등산로 개척 등반 ▲등산 안내판 설치 작업 ▲등산코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8월 28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레플리카 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예술가 중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 미술작품을 향기로 만나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로 레플리카 작품 70여점, 3D 복원작품 2점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됐다.전시는 네 가지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 첫째는 예술가가 되기로 결심하기까지 작품으로, ▻ 둘째는 파리로 향해 인상주의를 만나고 새로운 화풍의 그림을 접하면서 따뜻하고 화려한 색채
서홍동연합청년회(회장 김법수)는 4일 밤 중동지구대(지구대장 노영래), 서귀포시자율방범대(대장 오상훈)와 함께 범죄예방 합동방범을 전개했다.이번 합동방범은 서홍동 관내 우범지대와 학교 및 솜반천 등을 순찰하면서 계도 및 유해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됐다.김법수 서홍동연합청년회장은 “경찰과 방범단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불안해하는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대한장애인협회 소속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박규화 감독)의 안전한 전지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9명)은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9월부터 개최되는 국내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이다.서귀포시는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훈련시설 내 방지턱 제거 공사를 사전에 완료하여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냉장고와 음료 지원해
제주특별자치도행정수장의 자리를 버리고 대권도전 후보로 행보를 이어나가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와 최재형 후보에 비판의 칼을 높이 세웠다.그리고 1960년도에 태어나 80학번의 50대 세대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역동적인 젊은 시대를 보내 지금 정치적 핵심세력으로 자라잡고 있는 586세대에게는 “편 가르기와 기득권으로 전락했다’며 강한 어조로 질타했다.이러한 발언은 원희룡 지사가 5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강한 비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SK케미칼(사장 전광현)과 손잡고 국내 페트병의 리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한다.양사는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개발공사 업무동에서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과 SK케미칼 전광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제주개발공사는 고품질의 투명 페트병을 수거해 SK케미칼에 제공한다. SK케미칼은 이를 재생페트(r-PET)로 가공, 코폴리에스터 생산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생산된 재활용 소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기재부에 제주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416억원 규모의 국비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구만섭 행정부지사는 오늘(4일) 오전 10시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열린 호남·제주지역 예산협의회에 참가해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정부의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예산협의회는 기획재정부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고민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5월 최상대 예산실장이 제주를 찾아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권역별로 지자체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도는 4·5일 이틀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수욕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제주 입도 관광객 662만명 (’21. 7월말기준, 전년대비 19.9%증가)* 코로나19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제주 관광스타트업 육성 사업(이하, J-스타트업)을 통해 올 상반기 47개 일자리 창출, 매출 26억 7000만 원, 투자유치 7억 5000만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J-스타트업은 혁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관광 비즈니스 상품을 개발하고, 향후 제주관광을 이끌어 갈 새로운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기획됐다.초기 자금 또는 공간 지원으로 끝나는 일반적 창업 지원과 달리 최초 비즈니스 개발부터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비즈니스 확장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8월 3일, 제주4‧3사건추가진상조사자료집 를 발간했음을 밝혔다.지난해 발간된 에 이어 발간된 는 제주4‧3평화재단 미국자료 조사사업의 성과물이다.재단은 지난 2018년 신설된 조사연구실의 주도로 2019년부터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 조사팀을 파견하여 미군정청(USAMGIK), 미 군사고문단(KMAG) 등 남한 현지 기관 이외에도 극동군사령부(FEC), 연합군사령부(SCAP) 등 주한미군 상위기관이 생산한 약 38,500여매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주요 관광지 및 물놀이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실태와 안전현황을 집중점검하고 있다.이 기간에 관내 지정 해수욕장 4곳(신양, 화순, 표선, 중문색달)을 비롯하여 하천 등 물놀이시설 6곳(돈내코, 논짓물 등)을 방문했으며, 앞으로 물놀이시설 2곳(황우지, 쇠소깍)과 관광지 3곳(감귤박물관,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비지정 물놀이시설, 해안변 등 행락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찾아 방역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제주 척 캠페인’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제주 척 캠페인’은 중국 MZ세대를 겨냥해 제주의 문화, 음식, 자연, 여행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온·오프라인 결합형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올해 4월 중국 남부지방 대형도시인 광저우를 시작으로 선양, 상하이, 청두 등 중국의 주요 거점도시에서 총 4회 진행됐다. 특히 중국 현지와 제주를 연결하는 온라인 생중계, 인플루언서의 라이브방송 및 포스팅 등 중국 MZ세대가 선호하는 온라인
안동우 제주시장은 어제인 1일 밤 10시 이호 테우 해수욕장을 방문, 야간 방역 수칙 위반 단속 현장을 계도‧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지난 7월 26일 이호 테우 해수욕장 내 음주․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발동됨에 따라 위반 사항 등 야간 집중 단속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야간 단속은 7월 26일부터 31일까지의 계도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늘(2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한라중학교(교장 김창건)가 가장 먼저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이석문 교육감과 본청 관계자들은 2일 오전 8시 한라중을 방문, 등교수업 현장을 살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한라중학교는 안전한 2학기 등교수업을 위해 △학년별 시차 등교 △정문&
안동우 제주시장은 7월 30일, 이호동 소재 마유 화장품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리코리스 공장’을 방문해 말산업 코스메틱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농가 기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식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29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테크노파크와 뉴딜정책 공동 제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제주시청 안동우 제주시장을 포함한 각 국장 및 관련 부서장과 제주테크노파크 태성길 원장, 류성필 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제주시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이번
안동우 제주시장은 30일 오전, 각 국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8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PC영상 회의로 대체됐다.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코로나19 집중 방역 및 예방접종 현황,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 협업체계 강화,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관리 방안, 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의 식중독예방 및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관내 횟집과 대형음식점 등 150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과 아울러 주방문화 개선 사업에는 정리수납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주방문화개선에 참여하는 외식업소 50개소에는 정리수납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