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높이 218m 카지노 빌딩이 제주의 랜드마크인가?”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218m의 초고층 카지노빌딩인 ‘드림타워’개발과 관련,건축허가 처리에 있어 당국의 신중한 접근과 재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제주의 랜드마크는 한라산이면 족하다”며“제주도등 행정당국이 초고층 카지노빌딩을 서둘러 건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제주시 구도심권 활성화방안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김방훈 예비후보는 “도시는 시대성과 문화성을 간직하며, 후세에 지역의 역사성을 전달해주는 물리적 실체로서, 도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쾌적성을 향상하여야 한다.” 며 도심재생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김방훈 예비후보는 제주시의 옛 도심지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권 활성화 방
양창식 제주특별치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제주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주교육 뉴브릿지 선언”을 선포할 예정이다.지난 4년간 오직 제주교육만을 생각하며 구상했던 교육정책을 검토하여 향 후 제주교육감으로서 ▲학생이 행복한 교육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교사가 교과연구에 집중 할 수 있는 업무환경
김우남 의원은 14일 꾸러기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현장을 연달아 방문하는 경청과 소통의 광폭행보를 이어갔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대체교사 인력 확충, 친환경급식 확대, 특별활동비 부담완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보육교직원들은 “의무적인 12시간 이상의 어린이집 운영시간, 평균 10시간이 넘는 보육교직원의 평균 근무시간, 평
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신제주 블랙야크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한다강 예비후보 사무실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6일 오후 3시 지역주민을 비롯해 동창, 친지 등 지지자들을 모시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오는 개소식에 많은 관심과 함께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당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갑)에 출마하는 고인국 예비후보(민주당)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도2동 도심을 관통하는 ‘산지천도심올레길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현재 이도2동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산지천은 이도2동 구간만 2km이고 중앙여고와 신산공원 민속자연사 박물관까지의 거리는 3km가 넘는 거리이나
김경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100%여론조사 방식의 경선룰에 대해 부당성이 있지만 반드시 승리해 제주당원의 자존심을 살려내겠다”며 제주지사 후보 경선 참여를 공식선언했다.김경택 예비후보는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원들과 함께 새누리당 제주도당을 지켜온 것처럼 헌신짝이 되어버린 당원들의 아픈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제주 스포츠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김방훈 예비후보는 “관광과 감귤에 이어 제주 3대 지주산업으로 성장한 제주의 스포츠산업은 제주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 중의 하나.”임을 전제하면서 “2000년부터 스포츠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스포츠산업과를 설립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새정치연합으로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은 13일 중문지역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또 전지훈련용으로 쓸 수 있는 50m 길이의 수영풀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의 추가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현재 도내에는 50m 10레인 정규규격의
김경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반발했다. 새누리당 중앙당이 제주도지사를 100% 여론조사에 의한 경선방식으로 공천하기로 결정한 사항에 대한 반응이다.김 후보는 13일 공식 성명을 내고 “중앙당에서 결정한 100% 여론조사에 의한 제주도지사 경선방식에 대해 매우 비통함과 개탄스러움을 밝힌다”며 “현재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크게 기여
김우남 의원은 13일 행원풍력발전단지를 둘러보는 한편, 한전 스마트그리드홍보관과 제주에너지공사 홍보관 등을 방문하고 현지 주민 및 관계자들과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김의원은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와 수익 등 도민들이 직접 이익을 볼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에너지 산업을 도민이익과 제주의 비전을 이끄는
김수형 예비후보는 예비등록 후 방문하여 수렴한 지역의견과 정책희망함의 의견을 1차로 개봉하여 주민의 의견을 듣는 활동에 집중했다.김수형 예비후보는 “잠깐의 시간에 모아진 지역민 눈높이의 정책에서 많은 깨달음과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고 밝혔다.특히 일자리 증대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양적인 기준에서 질적인 기준으로 일자리정책의 방향성이 변화요구는 제주도정의 관점
새누리당이 제주지사를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실시하기로 해 원희룡 전 의원 출마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민주당 제주도당이 새누리당과 원희룡 전 의원을 향해 ‘잽’을 날렸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원희룡 전의원은 박근혜 정권의 폭압통치에 맞서는 여권 개혁 정치인다운 모습은 고사하고, 도민을 볼모로 한 정치생존에 급급한 모습 안타까움 뿐“이
새누리당이 12일 오후 늦게 심야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제주지사 후보경선을 100% 여론조사로 치르기로 했다.이로써 새누리당 제주지사는 후보는 100% 여론조사 실시를 요구해 온 원희룡 전 의원의 승리로 끝났다.원 전 의원의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는 보다 확실해진 반면 당원. 대의원 투표 등 기존 경선룰을 강조했던 우근민 현 지사의 반발 등 향후 거취도 주
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2일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 도지사 경선룰을 둘러싼 잡음이 도민사회를 ‘블랙홀’의 혼란으로 끌고 가고 있다”면서 “도지사 자리를 둘러싼 오만한 ‘소인배 정치’당장 그만두길 바란다”고 강하게 비난했다.민주당 도당은 “경선룰을 둘러싼 당내 경쟁이라 봐줄수도 있지만, 결국은 도지사 자리를 놓고 벌이는 현직 지사와 원희룡 전 의원의 ‘자
김경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100% 도민여론조사 방식과 우 지사가 제안한 소위 기획입당 당원을 제외하고 경선하자’는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을 반대한다고 밝혔다.김경택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3시30분 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헌당규가 정한 상향식공천이야말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도민과 당원의 뜻이 반영된 진정한 도지사 후보를 가릴 수 있
제주도의원 선거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가 신제주권과 제주대학교를 잇는 교통노선을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12일 “제주대와 신제주권을 잇는 버스노선은 대부분이 시내 중심가를 거치고 있다"며 "신제주권 학생들은 시간적으로 낭비가 심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노형동과 연동 등 신제주권은 인구가 10
김경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제주의 미래는 출산장려 정책이 좌우 할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도 조례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경택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지역 2030세대들의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과 보육비 부담, 그리고 양육문제 등일 것”이라고 주장했다.김경택 예비후보는 그러나
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자 신청을 했다.(사진)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중앙당을 방문,제주도지사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했다.양 예비후보는 후보자 추천 신청을 마치고 “구태정치의 표본인 제주판 ‘3김시대’청산은 시대적 사명”이라며 “시대. 세대교체를 통하여 청정한 제주, 더불어 사는 제주, 신명나고 행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제주태고복지재단이 운영하는「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시설을 둘러본 후,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용노인들이 만족해 할 만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복지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그리고 신 예비후보는 현재의 노인복지 정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