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년세대의 처한 작금의 상황에 대해 적나하게 비판하면서 이들이 터전을 마련해 주기 방안 마련에 나설 뜻을 밝혔다.다음은 김승욱 예비후보의 논평 전문이다.청년은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학업, 취업, 결혼, 주거, 양육, 창업 등 사회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은 국가 경제 차원의 투자 개념이 도입되어야 한다. 이는 노인 생활 보장이나 저소득층 지원 등의 정책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회안전망 확보 안에서 도전하는 젊은 층의 사회적 실패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3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지역 여성․시민단체들이 공동행동으로 각 정당별 제주도당 관계자와 후보자들에게 제22대 총선 아젠다를 공개 제안하는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제22대 총선 아젠다 반영 촉구 공동행동은 지난해 12월 14일 제주지역 여성ㆍ시민단체장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아젠다 공동 발굴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한 바 올해 3차례 걸친 후속회의로 추진되었고 28개 여성ㆍ시민단체가 참여하였다.제22대 총선 아젠다는 평등한 노동 권리 보장, 여성건강 및 성 재생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제주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승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소식을 알렸다.공동선대위원장단은 재선 도의원들로 구성됐다.먼저 총괄선대위원장은 현길호 의원, 조직선대위원장은 박호형 의원, 정책선대위원장은 강성의 의원, 도민소통선대위원장은 김경미 의원이 각각 맡았다.실무를 맡을 상임본부장단은 초선 도의원들로 꾸려졌다. 총괄상황본부장은 한권 의원, 대외협력본부장은 박두화 의원, 홍보본부장은 한동수 의원, 총괄조직본부장은 홍인숙 의원, 후보 비서실장은 김기환 의원이 각각 담당한다.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는 12 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 관광 1 번지 서귀포시를 시민과 관광객 , 자연 모두가 행복한 동북아 글로벌 관광중심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 .” 고 밝혔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 서귀포의 관광산업은 세계인이 서귀포를 찾도록 하고 ,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일자리 창출 , 제주의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 면서 ▲ 융복합 관광 컨텐츠 개발 ▲ 체류형 야간관광특화도시 ▲ 워케이션 센터 확대 ▲ 글로벌 문화관광 페스티발 추진 등을 공약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전략공천으로 인해 제주시갑지역 뿐만 아니라 전도지역으로 후폭풍이 불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직접 제주를 찾았다.특히, 이번 고광철 후보의 전략공천으로 인해 제주시갑지역과 서귀포지역 내 탈당움직임이 보이는 사안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에 따라 사무를 총괄 담당하는 사무총장이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장 사무총장은 제주지역 출마 후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지역 당협위원회 주요 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여론의 향방을 정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자는 지난 2월 29일(목) 당원 선출투표 결과에 따라 3월 2일(토) 녹색정의당 3차 전국위원회에서 후보자로 공식 인준되었다.이제 본선에 출마할 모든 준비를 마친 강순아 후보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사는 제주도를 위한 강순아 후보자의 정책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행사는 1부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강순아 후보 선거사무소 앞(제주시 고마로 123)에서 개최한 이후, 2부로 선거사무소에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1일(월) 오전,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제주도농아인협회 제주시지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해 민생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문대림 후보와 함께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민태희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회장 직무대행, 강형권 제주시지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민태희 회장은 “수어 중·고등학교’ 설립, ‘방송 전문 수어통역사’ 제도와 ‘수어통역 바우처’ 제도 도입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고현수 관장은 “그동안 문 후보의 공약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1일(월) 제주드론산업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드론산업협회는 도내외 드론 관련 60개 회원사를 보유한 단체다.간담회 참석자들은 도내 드론 업체와 도외 드론 업체의 기술 격차 문제를 거론하며 기술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지원을 두텁게 해야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어서 "제주에는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며 "드론 축구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제안도 전달했다.김 후보는 "드론 산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핵심 산업분야"라며 "제주가 드론산업의 중심 메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8일 청년과의 릴레이 간담회‘Hear 위 Go’의 첫번째 순서로 ‘생애 첫 투표자’와 만남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만 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위성곤 후보에게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또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서귀포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인프라 확충 등 서귀포 내 거주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가 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선을 향한 첫 발걸음을 순조롭게 내딛었다.고기철 후보는 지난 10일 오전 후원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5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라타일 여성CEO 이미령 대표 등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했으며 양성언 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발대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한평생을 서귀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사람으로써 정치교체만이 서귀포 발전의 해답이며 이를 해낼 수
8일 김황국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도당 주요 당직자들은 여의도에서 장동혁 사무총장과 오찬을 겸한 면담을 진행했다.이날 자리에서 지역여론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여러 제언들이 이어졌다.이미 당과 대통령실에 건의했던 대통령의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과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의 조속한 고시와 3월 중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제주방문 계획을 세워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장동혁 사무총장은 충분한 공감을 표하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 제주도민과 제주도당 당원들의 바람을 잘 알고 있다”며 “조속한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8일 오후 제주 호남향우회를 방문하고 정찬식 회장과 인사를 나눴다.이날 정찬식 회장은 김 후보를 격려하면서 “우리 모두가 제주인이다”라며 “보다 나은 제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0일(일) 제주시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2024년 영등환영풍어제'에 참석했다.김 후보는 "최근들어 제주 선박들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어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제주의 수산업 전반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풍어제를 통해 제주 어업인들의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62)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향한 더 큰 도약을 이뤄냈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라동 주민과 내빈 등 주최 측 추산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을 찾은 아라동 주민분들과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의 내빈들은 열띤 응원과 함께 강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강 예비후보는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20년간 정치 경력을 쌓았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노인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이들의 처우와 근로 조건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라며 “또한 생활지원사의 근로조건 개선은 서귀포시 노인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며 다음과 같이 정책을 제시했다.그는 “먼저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노인 생활지원사 고용 안정성 확보 및 고용 승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연 2회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쇡 현장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9일 오후 3시, 제주시 노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4.10.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문대림 선거사무소가 있는 제주시 연북로 농협 6층 앞에는 개소식 전부터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행사를 시작하는 오후 3시 무렵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수천 명이 넘는 인파로 가득 찼다.이정필 전 YWCA 회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함께했다/그리고 이날 특히, 바쁜 일정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9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김한규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이번 선거의 슬로건을 강조하며 4·3 폄훼에 앞장섰던 정부와 여당에 엄중히 경고하는 동시에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어 김 후보는 "지난 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제주4·3을 폄훼하는 망언이 쏟아졌다. 해녀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등 정부의 제주 홀대는 도를 넘었다"고 질타했다.김 후보는 제주와 대한민국의 경제에 대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은 관권선거 중단하고 물가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위에서 "32년 만에 과일값이 최고 폭으로 올랐는데도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시장가명 3개 2000원, 3000원 하는 사과도 있다'는 소리를 해 국민들의 염장을 질렀다"고 비난했다.또 "과일 가격만이 아니라 높은 생활물가 때문에 가계 부담이 심각해진 지 오래"라며 "현실도 제대로 모르고 아무런 대책도 없는 정말 무능한 정부, 그 자체"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3월 8일(목) 발달장애인 학부모 3개 단체(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 별난고양이꿈밭)와의 돌봄 공약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도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순아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고은실 전 제주도의회의원 등과 함께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김덕화 대표, 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 및 별난고양이꿈밭 박정경 대표 및 각 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강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8일(금) 구좌읍사무소 앞 출근인사 이후 구좌농협유통센터와 당근 수확 현장을 찾아 당근농가의 실태를 점검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올해는 당근생산량이 많이 늘어도 다행히 가격이 잘 지지되었으나 앞으로는 생산면적 증가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 후보는 "구좌 당근은 여러 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제주의 1차 산업에 크게 기여하는 작물"이라며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공공형 계절근로제 확대를 통해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