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갈등관리체계 운영 계획, 취재 동향 삭제한 언론통제 지침 비판받을 수 있어”“갈등사안 인지시 메모보고, 실무부서 자율성 위축으로 도정 성과 못 낼 수 있어”“풍력발전 개정고시안 의견 수렴 연장, 공공성 강화 역행 비판 사실상 인정”“제주에너지공사는 사업자, 풍력발전 사업시행예정자 지위 유지되어야”“도민 여러분 2023년 새해 하루 하루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고, 사회·경제적 약자 권익위해 지역 현안 목소리 꾸준히 낼 터”. 장성철의 '제주읽기'(2023년 1월 2일, 제13화)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복권에 당첨되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우리가 구입한 복권 한 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쓰이고 있습니다.복권 1,000원을 구입하는 경우 약 410원이 복권기금으로 조성되는데 이는 의료, 복지, 교육, 지방자치 재정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복권기금은 2004년에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기금으로 복권 판매액의 42% 이상이 복권기금이 되어 법정배분 사업과 주거안정, 소외계층, 문화예술 등의 공익사업에
대설특보로 얼어붙은 깜깜한 새벽 주요도로와 버스노선에는 안전총괄과의 유니목차량 제설작업과 염수 살포로 여념이 없는 현장상황이 실시간으로 서귀포시 재난소통방에 올라왔다. 동 틀 무렵에는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과 직원들의 마을 안길과 간선도로에서 제설활동을 하고 있는 현장 사진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었다.모 TV 프로그램에서 소설가 김영하가 최선을 다해 일하지만 드러나면 안 되는 공기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 ‘인비저블(invisible)’이라는 책을 소개하는 것을 봤다. 최종 교정 작업을 하는 오케이어(이들이 오케이 해야 비로
- “김광수 교육감 제주 서부중학교 부지 강제수용 발표, 늦었지만 매우 바람직한 결단”- “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 공론화를 통해 찬·반 공감대 마련 가능성 있어”- 오영훈 도정의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 세부 적용기준 일부개정고시안’...“제주특별법 제304조 전면 부정하는 것!!”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12월 26일 일간제주TV와 제주장성철TV의 콜라보 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에 출연하여 김광수 교육감의 기자간담회 내용과 오영훈 도정의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 세부 적용기준 일부개정고시
제주를 지탱해주는 ‘뿌리’는 무엇일까? 필자는 ‘정체성’에 있다고 본다. 정체성이란 사전에서는 ‘존재의 본질 또는 이를 규명하는 성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제주인의 정체성 원류는 ‘삼성신화’가 아닐까 생각한다.제주의 시조신이 탄생한 삼성혈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34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그리고 탄강지(誕降地) 삼성혈을 보존 관리하며, 삼을나 삼신인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시조신 제사를 지내면서, 제주의 뿌리를 지키겠다고 만든 재단이 고양부삼성사재단이다. 또 매년 도지사, 도의회 의장, 교육감 등이 참여하여
- 언론통제 지침 파문 실무 공무원 전가, 오 지사의 리더십 심각한 의문- 오정훈 제주프랜차이즈점주협의회 대표 주장, 매우 구체적이고 합리적...1회용컵 보증금제 정책 목표 분명히 하라는 요구, 환경부 귀담아 들어야- ‘용천동굴 하류지역 세계자연유산등재 추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은 월정리 동부하수종말처리장 갈등 해결을 위한 ‘신의 한수’ 될 수 있어.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19일 오후 일간제주TV와 제주장성철TV의 콜라보 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에 출연하여 오영훈 도지사의 취재 동향 즉시 보고체계 운영 지시,
하천과 바다의 오염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플라스틱류, 그중에서도 재활용이 가능한 일회용 컵을 줄임과 동시에 재활용하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1회용 컵 보증금제.환경부의 야심찬 기획으로 세종·제주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1회용 컵 보증금제가 시행이 된지 이주만에 매장에서 반발이 이어지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일부 매장에선 제도에 반발해 '보이콧'에 나서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홍보 부족 등으로 인해 좋은 취지의 제도가 오히려 혼선으로 인해 매장과 소비자 양측에 부담이 전가되면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져만 가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문화의 중요성을 얘기한 백범 김구 선생의 어록이다.요즘은 전 세계가 한국의 음악, 영화, 드라마 등 K-컬처에 열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은 드높아졌으며, 경제적 파급효과 역시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산업이 다양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이다.그러나, 제주의 문화산업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민선 8기 제주 도정이 지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설익은 정책들이 많이 보인다.개인적으로 취임후 6개월 오도정의 정책을 평가한다면 한마디로 ‘의욕만 앞서고 철학과 역량 부족’이다.그중에서 최근 읍·면·동 포함 전 부서에 언론사 취재사안 즉시 보고 지시는 사실상 취재감시, 사전검열이며 공직사회에 언론회피를 조장할 수 있는 사안이다.이뿐만 아니다. 공직사회의 전문성을 키우고 집단지성을 발휘하도록 학습조직화 방안으로 아침 강연 이유로 직원들이 새벽 4시에 출근한다고 한다. 자율 형식으로 강요되는 학습이 제대로 갈 턱이 없다.빛나는 제주의 미래를 만드는 기본이라며
- 김광수 교육감, 교과서개정 제주4·3 포함 요구는 당연한 것- 제주4·3은 이념과 진영을 넘어선 보편적 주제, 교과서 집필 포함 의무화해야- 교육부 ‘교과서 편찬준거’ 4·3 포함 입장 발표, 문제 해결 긍정적 기대- 제주도, 중앙차로 2단계 공사 ‘가로수 제거·인도 축소’ 당장 멈춰야- 가로수 제거는 도심 녹지 확보에 어긋나, 인도 축소 중앙차로제 취지에 역행- 자가용 교통수송 분담율 낮추고, 버스·자전거·보행 분담을 높이는 수단 동원해야- 교통수단별 교통수송분담율 분기별 정기 조사 제안- 월정리 공공하수처리장 갈등, 세계자연
- 부제( 재활용 제품 소비로 제주 환경보호하자)최근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하다. OECD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해 대처가 없을 경우 2060년에는 10억 톤(t)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는 에펠탑 3만 5천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분량으로 엄청난 양이다.또한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Korea)의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연간 88kg로 나타났다. 이는 배출량으로 세계 3위이며 아시아에서는 1등이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책임이 무겁고 앞장서서
- 강병삼·이종우 시장 100일 회견, 손에 잡히는 성과 의제 내세웠어야...갈등현안 선제적 관리, 소통·현장 강조 모두 일반적 시정 방향에 머물러 - 1회용컵 보증금제 시범 시행, 환경단체 등살에 환경부가 떠밀린 꼴...상품가격에 보증금 부과 방식, 위헌 소지 있어...보증금제 대신 수거·관리예산으로 1회용컵 매입하는 현금매입제 제안 - 화물연대 불공점 담함 운송거부, 업무개시명령은 충분한 정당성 있어...2004년 도입된 행정개시명령, 이념과 진영 논리로 접근해선 안돼 - 노조 결정 폭력·파괴 손해배상 면제 노란봉투법, 민주당
- 오영훈 제주도지사 선거법 기소, ‘야당탄압에 동의 못해...재판과정에서 기소 내역 확인가능’- 화물연대 파업, 사실상 불공정 담합 행위에 가까워...화물운송산업 선진화 목표, 지입제 등의 화물운송체계 혁신해야- 서귀포시 ‘K-POP공연’ 10억 예산 논란, 사업 타당성 공론화없어 아쉬움...지역문화예술단체 예산 소외 문제, 구체적 사업예산 부족 지적했어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28일 일간제주TV와 제주장성철TV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성철의 제주읽기8화’에 출연하여 검찰의 오영훈 지사 기소, 화물연대 파업, ‘K-
지난 2006년 7월, 지금까지 우리나라 지방 자치사에 없었던 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했다. 고도의 자치권을 활용하여 관광과 교육, 의료 등 경쟁력 있는 산업을 육성하여 세계인이 사랑하는 평화와 번영의 섬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획일화 된 지방자치 제도의 운용에서 벗어나 제주의 여건에 맞는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 받아 개성 있고 차별화된 지방자치의 실현과 규제완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거창한 꿈을 싣고 출범한지도 어느덧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필자가 도의회에 다시 입성하고 나서, 특별자치도 출범의 이유와 규제에 대해
- 장성철, “1회용품 300원 보증금제, 상품가격 보증금 부과 방식 원점 재검토해야”- 보전지역관리조례개정안, 특별법 358조 정면 위반 원천 무효-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재추진, 오영훈 지사 정책적 의지 밝혔어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11월 21일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성철의 제주읽기 7화’에 출연하여 첫 번 째 주제인 제주도내 커피프랜차이즈 점주들이 반발하고 있는 1회용컵 300원 보증금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상품가격에 보증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는 1회용컵 등의 자원 순환 정책이 성공적으
- 장성철, “농사용 전기요금 연료비연동제, 차등요금제 반영 제도개선해야”- 김광수 외도주민간담회, 토지강제수용 등 서부중 신설 확실히 밝힌 것- 제주항공 출자 논란, 항공교통시장 경쟁체제 위해 제3항공사 설립 지원 필요- 독과점체제 재등장 대비 항공요금인가제 도입 준비해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일간제주TV와 제주장성철TV의 콜라보 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에 출연하여 지난 11월 9일 윤상현·구자근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정책토론회의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했다.장 전 위원장은 “농
“제주도 청년 정책, 겉도는가”최근 제주도의 노령화 수치가 18%에 달하며 초고령사회 수치인 20%에 근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도내 핵심생산인구인 청년층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지역 노령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지역경제에 타격을 주는 등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그렇다면 청년층 비중이 감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청년들의 다른 지역으로의 전출을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다.2017년에 조사된 ‘제주 청년 종합실태조사 및 청년 정책 기본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를 떠나고 싶다
- 장성철 “도의회 농어업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 채택, 문제 해결에 도움”- 오영훈 지사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문제에 무관심, 이해 안가- 송재호•위성곤•김한규 농사용 전기요금인상 국비지원, 인상 기정사실화 우려- 국토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용역 종료, 대승적 차원 정상추진 지지 호소- 도서특보, 공모없애고 도지사 직접 임명해야...도서 지방의원 선출 특례 도입 필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1월 7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다섯번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직업군은 바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사, 즉 교육자다.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적 지식 토대와 방향성 제시, 그리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의식을 통해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근본을 마련해 주는 직업이기에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는 직업이기도 하다.그래서 학교를 졸업한 제자들이 자신을 교육했던 은사들을 찾아와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퇴임 후에도 여전히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모범이 되는 직업군 중 하나다.이러하기에 여타 직업군중에서도 가
- 물가 폭등, 금리 폭등, 민생위기 심각하고 장기화 조짐- 윤석열정부 경제정책은 재벌과 1% 부자들 세금 깎아주는 정책만11월에 미국 금리가 또 7.5% 인상된다고 한다. 국내 주식시장과 은행권은 초긴장 상태다.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다. 이미 예고된 금리인상 소식에 국내 뉴스는 연일 그 후폭풍을 걱정하는 목소리로 가득하다.금리가 오르면 1년동안 물가인상으로 그 후유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2010년 이후 통계를 보면 뚜렷하게 확인된다고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결국 그 악영향이 서민들의 민생 위기로 떠넘겨지는 것이다. 악순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