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초등학교(교장 박은진) 남학생 티볼부는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희성전자야구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티볼 대회(남초부)에서 전국 2위(준우승)를 차지하며 전국의 티볼 강호 학교 및 대회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조별 리그전은 오로지 조1위만 준결승전(4강전)에 진출하게 된다. B조에 속한 신제주초는 10월 27일(금)에 충청북도 1위 창리초를 콜드 게임으로 제압하고, 10월 28일(토)에 부산광역시 1위 정관초 및 경기도 1위 화성청계초를 손쉽게 이기며 조별 리그전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고신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지난 10월 29일 제주시용담체육공원(레포츠공원)에서 제주 100인의 아빠단 가족들과 함께하는 가을소풍을 개최했다.이번 가을소풍 행사는 아빠들이 기억하고 있는 소풍과 운동회에 대한 추억을 자녀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가족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번 가을소풍 행사에 참여한 현규환님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무척 기쁘고,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렇게 가족과 함께 웃
한라중학교(이우실 교장)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교육3주체 모두 각 가정에서 조금씩 쌀을 모아 함께 나누는 행복‘한라나누미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제주의 거상 김만덕의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노형주민센터에 460kg의 쌀을 기부하여 작은 관심과 응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한라중 관계자는“학부모회에서 마련한 지퍼팩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쌀을 담아 모금함에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의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10월 30일 오후 2시 영어교육도시 내 세인트존스버리 아카데미 제주를 방문하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국제학교 운영을 위해 설립된 국제학교법인 제인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어교육도시 일반현황 전반에 대해 의논한 후 학교법인과 JDC 관계자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대정읍 지역구 의원인 양병우 의원과 제주특별자치도 오성율 문화체육교육국장이 함께 했다.김경학 의장은“제주영어교육도시는 2009년 조성을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고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에서 ‘지락지락(知樂智樂) 책이 열렸네!‘를 주제로 열린 ’2023 제주독서대전’이 책을 사랑하는 전국의 독서인들 약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제주시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관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지난 27일 개막한 이번 독서대전은 우당도서관과 국립제주박물관 일원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책 축제가 펼쳐졌다.첫날인 지난 27일에는 ‘제주지역 도서출판 동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신구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김정명 교수, 서점문화연구소 성미희 소장의 주제 발표로 제주지역 독서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이온몰에서 우수한 제주식품과 화장품 등을 소개하는 제주상품 특별기획전을 열어 현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27일 개최한 제주상품 판촉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서는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희상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 베트남 하나국제수출입회사 팜티와잉 사장 등 대형유통협력사와 하노이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상품의 본격적인 베트남시장 진출 퍼포먼스가 이뤄졌다.김성중 행정부지사는 환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한 서귀포글로컬페스타가 지난 28일 마무리됐다.1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된 서귀포글로컬페스타 K-POP 콘서트 현장은 도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콘서트를 보기 위해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올해 처음 선보인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는 서귀포시 주최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돼 인피니트를 비롯해 오마이걸, YB 등 국내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같은 기간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특히 28일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8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2023 지체장애인 제주시지회 두리모아’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패션쇼, 장애인합창연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실내공연(탐라씽어즈), 실내경기,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지체
제주보건소는 10월 27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대응·대비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한다.이번 모의훈련은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생물테러 의심사례(의심우편물 신고 등)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된다.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사람, 동물 등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장기간, 광범위한 지역에 2차 감염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훈련은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등 1
노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현금순)은 지난 25일 유치원 각 교실에서 2023 학부모 참여 공개수업‘모다정 전통놀이 한마당’을 실시했다.학부모와 함께하는 모다정 전통놀이 한마당 놀이에서는 말뚝이 떡먹이기, 떡매치기, 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짚신 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고 인절미 만들기 체험도 이루어졌다.‘찰칵찰칵 인생네컷’코너를 구성하여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가져갈 수 있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노형초유치원 관계자는“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놀이에 친숙함을 느끼며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5일 애향운동장 본부석 개보수 사업 준공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점검했다.애향운동장 본부석 개보수 사업은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노후된 본부석을 철거하고 지상 2층, 768.22㎡ 규모의 본부석을 증축한 사업으로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였고, 전지훈련용 헬스장, 동호회 사무실, 개방형 화장실 등으로 조성됐다.또한, 본부석 내 4개소의 사무실은 체육 동호회 단체에게 임대해 제주종합경기장을 이용하는 체육 동호인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강병삼 제주시장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5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제주시 예선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회장 오희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93명(팀)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오현고 팀, 삼화LH2 팀, 리더스 팀 등 3개 팀이 독후감 단체 부문 최우수로 선정돼 제주시장상을 수상했다.또한 새마을문고 내 재능기부동아리와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문고 지도자 2명에게 제주시장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강병삼 제주시장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은 지난 23일 플라쥬아뜰리에에서 어린이 작가 7명이 직접 만든 책을 제주영지학교 친구들에게 기증하는 기증식에 참가했다.이번에 제주영지학교에 기증된 책은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신촌초등학교 2학년 조연아, 3학년 박사랑, 대흘초등학교 3학년 권석원, 선흘초등학교 2학년 최이루기, 3학년 최이로운, 진민욱, 차시온 등 7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완성한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주며, 어린이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제주영지학교 관계자는“어린이 작가들에게 감사의
제주농협은 베트남 남딘성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제주지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에서 진행됨에 따라 계절근로자들이 머물게 될 공동숙소 2곳을 방문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종점검 및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와 함께 제주에 체류하게 될 외국인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여 영농활동 할 수 있게끔 사전 농작업 기초교육 및 산업안전보건, 한국문화의 이해, 출입국관리법 및 기초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인 30메가와트(㎿)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인 가운데, 수소에너지 분야 선도기업들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완성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오영훈 지사는 24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VIP접견실에서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참석자 제주를 찾은 이만섭 효성하이드로젠 대표(효성중공업(주) 기전PU 사장)와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 등과 면담을 갖고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을 모색했다.제주도가 지난해 9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올해 1월 제주 에너지 대전환
강병삼 제주시장은 10월 23일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김홍규 병장, 고(故) 양승태 일병의 유족에게 화랑문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고(故) 김홍규 병장은 6·25전쟁 당시 9사단 30연대 소속, 고(故) 양승태 일병은 11사 20연대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였으며, 그 공로로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다.이날 고인을 대신해 고(故) 김홍규 병장의 동생인 김홍복씨, 고(故) 양승태 일병의 아들 양홍수씨가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여해 높은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
그린수소 생산·운송·활용 전(全)주기 생태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구축돼 그린수소 버스가 제주시내에서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오후 1시 30분 구좌읍 행원리 수전해 실증단지에서 수소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그린수소 버스는 이날부터 함덕~수목원 노선(311, 312번)에 투입돼 도민 및 관광객 등이 탑승하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김범수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직무대행),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장를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수소에너젠, 지필로스, 한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오창섭)는 충청남도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2023.10.14.-10.20./50직종 참가선수 약 13,000명)에서 2·3학년 학생이 참가하여‘타일’직종을 비록하여 총 6개 직종(용접, 배관, 건축설계/CAD, 전기제어, 통신망분배기술)에 출전하여 우수상 1개, 장려상 4개를 획득했다.2023년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한림공고는 11명의 선수가 대표로 출전하여 타일 직종에서 3학년 오윤환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배관 직종에서 2학년 양재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전기제어 직종에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1일 제주시 통장협의회(회장 양철선)주관으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린 2025 APEC 제주유치 기원 결의대회 및 해안정화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통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다.이번 행사는 19개동 통장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에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지해 청정제주를 지킬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결의대회에서는 19개동 통장들의 APEC 제주유치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으로 주민 홍보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생태관광지역에 지정된 평대리는 향후 3년간 운영 관리를 위한 국비 보조와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이번 신규 지정은 전국에서 신청한 14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최종 심사 결과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남원시 지리산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문경시 돌리네습지, ▲예산군 황새공원, ▲하동군 탄소없는 마을, ▲횡성군 청태 및 태기산 총 6개소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난 10월 18일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