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23일 아침 한림항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옆에 계류된 선박으로 화재가 번지거나 인명‧해양오염 피해 없이 자체 진화되었으며, 잔재 화재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 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5시 55분경 제주시 한림항에 계류 중인 선박 A호(129톤/대형선망/부산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한림파출소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긴급 출동시켜 6시 1분경 현장에 도착했다.당시 A호의 화재는 조타실 상부 마스트에서 발생하였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임용됨에 따라 그에 따른 제주해경청 총경 3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장에 총경 김진영,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총경 박제수가 전입한다고 밝혔다.한편, 전임 황준현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오늘(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의 방문이 예상되는 제주 서부 연안해역의 항·포구와 다중 이용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한림파출소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 등 현장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치안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박상욱 제주해양경찰서장은 관내 서부 연안해역인 제주시 애월읍, 한림읍 일대 항·포구와 낚시어선, 유·도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였으며,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제주를 찾는 귀성객, 관광객들의 안전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오늘(18일) 오전 우도 남동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외국인 선원이 투망 중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세력을 투입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6시 48분쯤 우도 남동쪽 22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A호(65톤, 외끌이저인망, 여수 선적, 승선원 8명)의 선원 B씨(남, 인도네시아인)가 투망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 후 실종됐다는 A호 선장의 신고가 접수됐다.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구조세력에 긴급출동을 지시하고 해군과 사고해역 주변 선박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제주 해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고자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설 명절은 귀성객과 관광객 등 많은 인구가 이동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강화 조치도 함께 시행 중에 있어 어느 때보다 철저한 관리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여객선, 유도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운항질서를 확립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여객선 항로 인접 해역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여(1. 29 ~ 2. 2) 긴급상황에 대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16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신촌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상괭이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되었으나,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46분경 제주시 조천읍 신촌포구 인근 해안가에 돌고래 한 마리가 죽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파출소 순찰팀이 출동, 2시 11분경 신촌포구 인근 갯바위 물가에 떠 있는 죽은 상괭이 1마리를 발견하고 채증 후 제주대학교 김병엽 교수에게 문의한 결과 길이 183cm, 둘레 83cm, 무게 약 100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16일 낮 제주항 북동쪽 약 19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해양오염 피해 없이 자체 진화되었으며, 500톤급 경비함정을 이용하여 제주항 인근 안전지대까지 예인한 뒤 인근 선박 B호에게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19분경 제주항 북동쪽 약 19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29톤/근해연승/서귀포선적/승선원8명)의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해역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 2척을 긴급 출동 시켰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14일 낮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상괭이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되었으나,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14분경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해안가에 돌고래 한 마리가 죽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파출소 순찰팀이 출동, 12시 44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결과 갯바위에 죽은 채 떠밀려온 돌고래 사체 한 마리를 발견하였다.이에 제주해경은 돌고래 현장 채증을 시행한 후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하여 길이 160cm, 둘레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오늘(14일) 경정 22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이번 제주해경청 주관 전보 인원은 승진후보자를 포함한 총 22명으로 전문성과 개인 업무 역량을 반영했으며, 전입자들은 오는 1월 18일에 착임할 예정이다.∇ 다음은 경정급 인사발령자(총 22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계장 경정 김서구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경정(승) 정영곤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해양안전계장 경정 강중근제주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경정(승) 박종택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장 경정(승) 부석봉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장 경정(승)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 성산파출소는 2021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주관 현장부서 직무수행 최우수파출소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최우수파출소는 제주해경청 관내 파출소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주요 실적, 자기주도근무, 자체 교육훈련, 자체사고예방 등 6개 항목을 통해 정량화된 객관 지표에 따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서귀포해경 성산파출소는 관내 해양 관련 민간기업과의 협업으로 승선권 또는 자사 홍보매체, 미디어 등에 해양경찰 안전관리 홍보문구를 삽입하여 대국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2022년 경정 이하 경찰공무원 승진자 103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심사승진 대상자 명단 (총 61명)▶ 경정 (2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강성운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 부석봉▶ 경감 (5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청장실 공홍배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 송은만제주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 현석호서귀포해양경찰서 수사과 정양훈서귀포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 강원진▶ 경위 (8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곽민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 김현중제주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김대영제주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 도건우제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어제(9일) 오후 제주시 애월항 서쪽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상괭이 사체를 발견하였으나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경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에 돌고래가 죽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한림파출소 순찰팀이 출동, 4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애월항 서쪽 약 600m 떨어진 해안가에 죽은 채 떠밀려 온 돌고래 1마리를 발견하였다.이에 제주해경은 죽어 있는 돌고래에 로프를 연결하여 갯바위 위로 인양한 뒤 채증하여 제주대학교 김병엽 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와 한경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보호 중인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되었으나,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49분경 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 인근 갯바위에 상괭이 죽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한림파출소 순찰팀이 출동하여 2시 7분경 갯바위에 죽어 있는 고래류 1마리를 발견하고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길이 80cm, 둘레 50cm, 무게 약 25kg 정도의 수컷 상괭이로 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임인년 새해 첫 회의에서 2022년 반부패 청렴경영 선언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선언을 통해 공정한 업무수행을 저해하는 각종 청탁과 혈연·학연·지연을 배제하는 등 반부패 윤리 경영의 의지표명과 함께 내부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소속 해양경찰경서간 온라인 청렴선언서 낭독과 각 소속기관장이 서명을 했으며, 선언문을 대형과 소형으로 나눠 대형은 민원인・소속직원의 가시성 있는 장소 부착하고 소형선언문은 청장 및 소속기관장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어제인 2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북동쪽 약 13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의 프로펠러 연결부에 누수가 발생하여 기관실이 60cm 정도 침수되었으나, 신속히 출동한 제주해경 경비함정, 구조대 등에 의하여 구조되어 배수를 마치고 안전하게 제주항으로 예인 조치 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59분경 제주시 애월읍 북동쪽 약 13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 A호(29톤/근해연승/모슬포/9명)가 침수 중이라며 주변에 있던 선박으로부터 구조 요청 신고를 접수하였다.이에 제주해경은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오늘(3일) 새벽 5시 28분쯤 제주시 우도면에 거주하는 임신부 A씨(30대, 여)를 성산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A씨는 임신한지 39주차로 오늘 새벽부터 진통을 호소해 우도보건지소를 방문, 진료 결과 산부인과로 이송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4시 48분쯤 서귀포해경에 긴급이송을 요청했다.서귀포해경은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우도로 보내 환자와 보호자를 태워 성산항으로 이송, 5시 28분쯤 대기 중이던 119 구급차량에 인계해 제주시 소재 산부인과로 이송했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새해에도 국민의 생명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오늘(3일) 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국립제주호국원 현충탑에서 신년참배를 진행했다.이날 참배는 코로나로 인해 김인창 청장을 비롯하여 부서장급만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이루어졌고,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새해를 맞아 ‘제주 바다의 안전을 지켜나가자’는 새 출발 의지를 다졌다.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부패된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제주해경에 비상이 걸렸다.그런데 심하게 부패된 변사체(?)는 확인해보니 바다거북 사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오인신고인 것.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어제인 1일 밤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에서 바다거북 1마리, 그리고 2일 아침 구좌읍 세화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보호 중인 상괭이 1마리가 모두 죽은 채 발견되었으며,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밤 10시 8분경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모래밭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1일 낮 제주시 한경면 고산포구를 순찰하던 중 침수 중인 선박을 발견하였으나, 오일펜스 설치 등 신속한 대처로 해양오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추후 법정관리인을 통하여 육상으로 인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8분경 제주시 한경면 고산포구를 순찰하던 한림파출소 순찰팀은 포구 내 계류 중이던 선박 A호(17톤/유선/고산선적/승선원없음)의 우측 선수가 침수 중인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상황 전파 및 A호를 관리하는 법정대리인에게 침수 사실을 알렸다.제주해경은 선박 A호의
안녕하십니까?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김인창입니다.임인년(壬寅年) 새해,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제주 바다는 동북아 해상교통의 중심지이자 수많은 어선이 조업하는 수산 자원의 보고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찾는 천혜의 해역입니다.제주해양경찰은 이처럼 중요한 제주 바다와 국민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기에‘국민의 안전’을 신념으로 삼아, 해상왕 장보고와 같이 적극적이고 용감하며 정의롭게 항해해 나아가고자 합니다.그 첫 관문으로 우선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