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민주당 제주도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천명했다. 하지만 최근 진보당과의 선거연대를 통해서 양영수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우면서 사실상 꼼수 공천을 했다.우리는 민주당의 이러한 몰염치 정치를 일찍이 예측하고, 이미 실질적이고 완전한 무공천 방침을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다.(1월18일자 국민의힘 논평)아무튼 민주당의 기상천외한 아라동(을) 우회 공천 방침에 우리는 또 할 말을 잃었다. 지지율이 미미한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를 주저앉히고, 아라동(을) 도의원 자리를 내주는 것은 민주당이
녹색정의당이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5번에 김옥임 제주도당위원장을 배치해 국회 가능성을 열어놨다.특히, 이번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녹색정의당이 정당득표율 5%를 넘길 경우 제주지역 국회의원 수는 기전 3명에 비례대표 1명 추가로 4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1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앞서 녹색정의당은 비례대표 5번에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을 내세웠다.다음은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가 서귀포시 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공공동물병원 설립을 핵심으로 하는 동물 복지정책을 제시했다.고기철 후보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구가 전체의 30%에 육박하는데도 불구하고 서귀포 시내에는 24시간 운영되는 동물병원 응급실이 없어 야간 또는 주말에 응급상황이 벌어질 경우 제주시까지 가야만 하는 문제가 있다’면서 ‘이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선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문제’라며 정책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고기철 후보는 서귀포 시내에 보건소 형식으로 운영되는 공공동물병원의 설립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전 국회부의장 보좌관)가 3월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를 선언했다.고광철 예비후보는 ‘총선 때마다 민주당이 다섯 차례나 싹쓸이한 제주도가 강산이 두 번 변할 동안 얼마나 좋아졌느냐’면서 ‘대한민국의 1%’라는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러운 제주를 만들고 싶다’고 변화를 호소하며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고 후보자는 “제주의 무너진 경제, 누가 일으켜 세울 것인가”라면서 “4년을 또 민주당 후보에게 맡기고 후회하시겠느냐? 아니면 이번에는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2일(화) 오전 9시, 관음사 대웅전 앞에서 거행된 제주 4·3 추모 위령재에 참석했다.관음사 일대는 제주 4·3 당시 대규모 토벌작전이 벌어져 스님 16분이 목숨을 잃었고, 사찰 37곳이 초토화된 곳이다. 사망한 스님들은 8·15 광복 후 제주불교 개혁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던 분들이었다. 이후 해안선 5km 이상 소개령이 내려지면서 산간 지역의 사찰들은 아예 사람이 살 수 없도록 불태워졌다.문대림 후보는 “제주 4·3은 도민뿐 아니라 종교에까지 큰 상처와 아픔을 줬다”고 말하며 “이곳에 서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년세대의 처한 작금의 상황에 대해 적나하게 비판하면서 이들이 터전을 마련해 주기 방안 마련에 나설 뜻을 밝혔다.다음은 김승욱 예비후보의 논평 전문이다.청년은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학업, 취업, 결혼, 주거, 양육, 창업 등 사회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은 국가 경제 차원의 투자 개념이 도입되어야 한다. 이는 노인 생활 보장이나 저소득층 지원 등의 정책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회안전망 확보 안에서 도전하는 젊은 층의 사회적 실패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3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지역 여성․시민단체들이 공동행동으로 각 정당별 제주도당 관계자와 후보자들에게 제22대 총선 아젠다를 공개 제안하는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제22대 총선 아젠다 반영 촉구 공동행동은 지난해 12월 14일 제주지역 여성ㆍ시민단체장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아젠다 공동 발굴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한 바 올해 3차례 걸친 후속회의로 추진되었고 28개 여성ㆍ시민단체가 참여하였다.제22대 총선 아젠다는 평등한 노동 권리 보장, 여성건강 및 성 재생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제주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승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소식을 알렸다.공동선대위원장단은 재선 도의원들로 구성됐다.먼저 총괄선대위원장은 현길호 의원, 조직선대위원장은 박호형 의원, 정책선대위원장은 강성의 의원, 도민소통선대위원장은 김경미 의원이 각각 맡았다.실무를 맡을 상임본부장단은 초선 도의원들로 꾸려졌다. 총괄상황본부장은 한권 의원, 대외협력본부장은 박두화 의원, 홍보본부장은 한동수 의원, 총괄조직본부장은 홍인숙 의원, 후보 비서실장은 김기환 의원이 각각 담당한다.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는 12 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 관광 1 번지 서귀포시를 시민과 관광객 , 자연 모두가 행복한 동북아 글로벌 관광중심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 .” 고 밝혔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 서귀포의 관광산업은 세계인이 서귀포를 찾도록 하고 ,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일자리 창출 , 제주의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 면서 ▲ 융복합 관광 컨텐츠 개발 ▲ 체류형 야간관광특화도시 ▲ 워케이션 센터 확대 ▲ 글로벌 문화관광 페스티발 추진 등을 공약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전략공천으로 인해 제주시갑지역 뿐만 아니라 전도지역으로 후폭풍이 불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직접 제주를 찾았다.특히, 이번 고광철 후보의 전략공천으로 인해 제주시갑지역과 서귀포지역 내 탈당움직임이 보이는 사안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에 따라 사무를 총괄 담당하는 사무총장이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장 사무총장은 제주지역 출마 후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지역 당협위원회 주요 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여론의 향방을 정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자는 지난 2월 29일(목) 당원 선출투표 결과에 따라 3월 2일(토) 녹색정의당 3차 전국위원회에서 후보자로 공식 인준되었다.이제 본선에 출마할 모든 준비를 마친 강순아 후보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사는 제주도를 위한 강순아 후보자의 정책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이 날 행사는 1부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강순아 후보 선거사무소 앞(제주시 고마로 123)에서 개최한 이후, 2부로 선거사무소에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1일(월) 오전,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제주도농아인협회 제주시지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해 민생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문대림 후보와 함께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민태희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회장 직무대행, 강형권 제주시지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민태희 회장은 “수어 중·고등학교’ 설립, ‘방송 전문 수어통역사’ 제도와 ‘수어통역 바우처’ 제도 도입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고현수 관장은 “그동안 문 후보의 공약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1일(월) 제주드론산업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드론산업협회는 도내외 드론 관련 60개 회원사를 보유한 단체다.간담회 참석자들은 도내 드론 업체와 도외 드론 업체의 기술 격차 문제를 거론하며 기술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지원을 두텁게 해야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어서 "제주에는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며 "드론 축구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제안도 전달했다.김 후보는 "드론 산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핵심 산업분야"라며 "제주가 드론산업의 중심 메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8일 청년과의 릴레이 간담회‘Hear 위 Go’의 첫번째 순서로 ‘생애 첫 투표자’와 만남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만 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위성곤 후보에게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또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서귀포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인프라 확충 등 서귀포 내 거주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가 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선을 향한 첫 발걸음을 순조롭게 내딛었다.고기철 후보는 지난 10일 오전 후원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5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라타일 여성CEO 이미령 대표 등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했으며 양성언 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발대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한평생을 서귀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사람으로써 정치교체만이 서귀포 발전의 해답이며 이를 해낼 수
8일 김황국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도당 주요 당직자들은 여의도에서 장동혁 사무총장과 오찬을 겸한 면담을 진행했다.이날 자리에서 지역여론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여러 제언들이 이어졌다.이미 당과 대통령실에 건의했던 대통령의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과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의 조속한 고시와 3월 중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제주방문 계획을 세워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장동혁 사무총장은 충분한 공감을 표하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 제주도민과 제주도당 당원들의 바람을 잘 알고 있다”며 “조속한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8일 오후 제주 호남향우회를 방문하고 정찬식 회장과 인사를 나눴다.이날 정찬식 회장은 김 후보를 격려하면서 “우리 모두가 제주인이다”라며 “보다 나은 제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0일(일) 제주시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2024년 영등환영풍어제'에 참석했다.김 후보는 "최근들어 제주 선박들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어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제주의 수산업 전반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풍어제를 통해 제주 어업인들의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62)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향한 더 큰 도약을 이뤄냈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라동 주민과 내빈 등 주최 측 추산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을 찾은 아라동 주민분들과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의 내빈들은 열띤 응원과 함께 강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강 예비후보는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20년간 정치 경력을 쌓았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노인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이들의 처우와 근로 조건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라며 “또한 생활지원사의 근로조건 개선은 서귀포시 노인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며 다음과 같이 정책을 제시했다.그는 “먼저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노인 생활지원사 고용 안정성 확보 및 고용 승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연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