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강정해군기지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며 “이에 대하여 강정마을회, 강정인권위원회 김우범 전의원 고희범 예비후보, 정의당 등이 환영의 뜻을 표명해 주었다.”고 강조했다.신 예비후보는 “그리고 강정인권위원회는 환영과 함께 공개질의를 하였으며, 이 질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교통교부금을 상향 확보하여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현재 교육부 보통교부금은 39조 8,204억원으로, 제주도교육청에 지원되는 보통교부금은 교육부 전체예산의 1.57%인 6,251억 원에 불과합니다.”라고 지적한 후, “현재 1.57%인 보통교부금을 지방교육청이 받을 수 있는 최대치인 1.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노형동(갑) 새누리당 김채규 예비후보는 “3월초부터 지역현안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활정치도우미 정책투어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채규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내의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영.유아 보육의 어려운점과 보완해야 할 점 등을 경청”하고 “학교, 학부모들과 교통봉사후 등.하교시의 우리 아이들이 격는 어려움과 문제점
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 박진우 제주도지사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3월 24일 실시한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창당대회를 계기로 새정치민주연합이 백년정당이 되도록 도와주셔야 한다“며 박후보 자신도 ”대한민국의 새정치정착을 위해 분골쇄신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아울러 도지사 후보경선도 끝까지 완주할 것을 약속한다”며 중앙당에도 박후보 자신의 의지를 설
김우남 의원이 건강·소득·여가의 ‘어르신 3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김우남 의원은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돈버는 웰빙 경로당’ △노인일자리 사업 수당 인상 △권역별 치매예방센터 설치 △관절염 이동검진센터 운영 △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어르신 종합계획 수립 등, ‘어르신 3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도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희망교육 소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희망교육 소통방은 블로그(blog.daum.net/jejuedu/847), 이메일(jejuedu@gmail.com), 페이스북(facebook.com/lsmjejuedu), 팩스(064-752-
강경찬 교육감 예비 후보는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중단 실태가 심각하다고 보고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예비후보는 “2013년도 학업 중단 학생 현황을 보면, 초등학생 40여명, 중학생 100여명, 고등학생은 300여명에 이른다. 해마다 이 정도 수의 학생들은 학교를 떠나서 거리에서 배회하거나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갑)에 출마하는 고인국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주민공공목재파쇄기’도입을 제안했다.그는 현재 제주전역에 걸쳐 만연돼 있는 쓰레기 문제의 일환으로 가로수 및 잘려진 나뭇가지등의 처리에 관심을 보였다. 고인국 예비후보는 “도심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나뭇가지등은 도심 미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새누리당, 제7선거구 용담1,2,3동) 예비후보는 25일, 도내 청년실업구제 정부대책으로 취업활성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청년층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21세기 제주성장’을 위해서는 청년층의 질적 취업활성화와 청년사업자들에 대한 육성책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황국 도의원 예비후보는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고정식 예비후보(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일도2동의 오랜 숙원인 삼성로 확장사업을 올해 말 조기 완공하겠다고 밝혔다.고정식 예비후보는 “삼성로 확장사업은 그동안 예산편성이 찔끔찔끔 이뤄지다 보니 많은 시간이 걸리면서 주민불편이 지속돼 왔다”며 “도의회에 입성한 후 도정질문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3월 24일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살린 친환경 한방바이오산업의 메카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김방훈 예비후보는 “한·미FTA, 한·중FTA 등으로 1차산업의 위기를 맞고있는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도 필요하다.” 면서 “감귤과 같이 재배량이 많은 품목은 적극적으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4일 제주지역 각 마을을 세부적으로 훑는 ‘마을 심부름꾼 투어’에 돌입, 서민 밀착행보를 이어갔다.원희룡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만남을 갖고 마을의 애로사항과 당면 현안을 청취했다.강웅선 대평리장은 “대평리는 마늘 주산지로 59만㎡ 정도를 경작하고 있지만 농가 경영난으로 인
양창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공무원 경력개발프로그램을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양창식 예비후보는 “교육공무원의 전공, 특기 및 적성 등을 고려해 분야별 보직경로를 설정하겠다”며 “보직관리와 교육훈련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주장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러한 경력개발은 직무와 역량을 중심으로 한 공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원(새누리당, 제7선거구 용담1,2,3동) 예비후보는 24일, 질적인 중국 관광객 유치와 용담의 우수한 유적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중국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용담유적 한․중 청소년문화교류캠프를 유치하자고 주장했다.문화교류캠프는 중국 청소년들의 방학을 이용해 제주의 우수한 유적 등의 향토자원 탐사여행과 접목시켜 접할 수 있도록 계
“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함께 공유하면서도 이를 더 훌륭하게 실현하고,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원희룡 전 의원이 있습니다”양원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새누리당 양원찬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제주도지사 후보를 뽑는 새누리당 경선에 불참할 뜻을 밝히면서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같은 당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소규모학교에 교사를 충원하여 복식수업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복식수업을 하는 학교가 본교 3개교, 분교장 6개교가 있는데, 각 학교에 1~2명의 교사를 충원하여 복식수업을 해소 하겠다”며 “개인차가 뚜렷한 두 학년을 한 곳에 모아놓고 수업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를 막기 위해선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기
고태민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지난 22일(토) 15시 애월읍 하귀1리 택지개발지구내(하귀하나로마트남쪽 200M지점) 선거사무소에 열렸다.이날 새누리당 강지용 위원장과 정종학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이연봉 당협위원장, 장전언 전 국회의원, 지역출신 강창식·강인선·고승종 전 도의회의원, 김태환 전 도지사. 강택상 전시장, 부매자 전 신철주 군수 부인, 지역지
강승화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노형갑)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형을 중심으로 한 신제주권 내에 여자고등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24일 “노형은 예로부터 예와 도덕을 존중하여 왔고, 지금은 도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과 문화 그리고 경제의 중심지로 변모해 가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고등학교가 없어서 대부분의 여고생
국회 김우남 의원이 원희룡 새누리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집중포화를 연일 퍼붓고 있다.김우남 의원은 24일 성명을 내고 “4·3위원회 폐지 법안을 공동 발의했던 원희룡 전 의원이 당론이라는 벽 뒤에 숨은 채 진심어린 공식사과를 아직까지도 거부하고 있다. 당론인가 제주인가라는 물음에도 묵묵부답이다.”이라고 공격했다.김 의원은 “뿐만 아니라 원희룡 전 의원
새정치연합으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 선언했던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출마를 포기했다.강 전 시장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만 현실정치의 생물성에 이제 제가 더 전진하는 것은 어렵게 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강 전 시장은 “제가 끝까지 같이 하고자 하던 정치단체는 사라져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