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일 ‘그린 스쿨(Green School)’ 조성 즉, ‘내 집처럼 편안한 학교’ 만들기 공약을 내걸었다. 윤 후보는 “‘그린 스쿨’은 한 마디로 학생들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확보함으로써 내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라고 ‘그린 스쿨’의 의의를 설명했다.‘그린
양창식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일 자녀를 둔 제주도 어머니의 눈물과 걱정을 해결하고자 지난 4년간 절치부심하며 고민했던 교육정책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4월 2일부터 6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양후보는 자녀를 둔 학부모의 마음속에 늘 존재하는 가장 큰 그늘은 자녀들의 안전에 대한 고민과 사교육비 지출로 인한 어머니의 눈물이라고 강조하고 이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고정식 예비후보(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일도2동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철거주택 매입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정식 예비후보는 "주택이 밀집된 일도2동 지역은 차량증가 및 주차공간 부족으로 생활불편이 가증되는 곳"이라며 "주차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5선거구 이도2동을지역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금중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5대지역현안 에 대한 공악을 발표했다.1. 상가 활성화 문제(학사로와 도남5거리 주변 그리고 종합청사 주변과 이도아파트 주변 그리고 구남동권역의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과 지역상권 살리기의 연계 강화)와 주차문제 (차를 두고 걸어다니는 예술문화거리조성에서 쾌적한 도시환경과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31일 “저도 감귤농가의 아들이어서 누구보다 감귤농가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감귤농가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감귤 명품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원 예비후보는 이날 6일째 이어진 ‘마을 심부름꾼 투어’ 일정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 마을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신례2리 오명한 이장은 “감귤은 가격이
“100% 여론조사로 결정할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부당성은 있지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부당성 보다는 ‘원칙’이 밑바탕이 되는 진정성은 변함없는 신뢰로 이어져 도민들로부터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김경택 예비후보는 31일 오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김경택 예비후보는 “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31일 향토음식의 관광산업과 연계한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김방훈 예비후보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소비문화의 질적 향상으로 세계화에 따른 국민들의 인식변화가 빨라지는 현 세대는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고 식생활의 서구화가 가속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주 5일제 근무의 정착 등의 요인으로 외식 및 프랜
“신규 쓰레기 매립정책을 추진하지 않겠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제주 쓰레기 매립을 자원순환형으로 전환하겠다고 31일 말했다.고희범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는 지하수에 의존하는 섬인만큼 쓰레기 매립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지하수 등 환경보조전을 위해서는 매립장 신설이 아니라 자원순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단위학교 책임경영제를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시행하고 있는 교장초빙제와 초빙교사제를 수정․보완하는 한편, 새로운 형태의 책임경영제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책임경영제는 학교장 및 교사들의 자율성을 보장함은 물론, 각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이라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고인국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참전유공자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참전명예수당’ 지급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말했다.고인국 예비후보는 “현재 각 지방자치별 ‘참전명예수당’ 지급현황을 보면 제주도가 타 시도에 비해 낮게 책정되 있다며, 이를 가능한 한 상향조정해 참전유공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 공식행사로 봉행되는 ‘제6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희생자 영령과 유족, 제주도민들의 상처와 슬픔을 위로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요청했다.4.3유족인 이석문 후보는 “도민들의 숙원인 ‘4.3국가추념일’을 공식 지정하여 유족들의 맺힌 한
강경찬 제주도교육감 예비 후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의 교육과 보육을 일원화하는 정부의 정책을 받아들여서 유보 통합의 로드맵을 도교육청 차원에서 잘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예비후보는 “2012년도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모든 3,4,5세 유아를 위한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과정의 적용으로 전국의 3-5세 유아들은 차
김우남 의원은 국가추념일 지정과 맞물린 4․3 주간을 맞아,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도출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 4․3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김우남 의원은 “지난 해 4·3 국가추념일을 지정하도록 하는 국회 부대의견을 관철시킴과 동시에 4․3평화재단을 통해 희생자 및 유족의 생활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도 발의해 통과시켰다”
박진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원희룡 예비후보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공개적으로 질의했다.-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이자 국제적 관광지인 만큼 정치적이념과 당리당략을 떠나 제주 발전만을 위한 일념으로 다음을 제안합니다.제주도의 주수입원은 관광수입임을 인지해야 하며 특히 외국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30일 제주시 한림읍과 한경면 일원에서 개최된 ‘2014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0km 코스를 완주했다. 평화와 화합, 소통의 염원을 가슴에 품고 마라톤 레이스를 펼쳤다.원 후보는 발가락 장애에도 불구, 지금까지 수차례 마라톤에 도전해 왔다. 2001년 3월 동아일보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 참가
김우남 의원이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 육성’을 위해 시행 중인 공동주택사업을 확대하고 마을 자부담을 대폭 축소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소규모학교도 육성하고 농어촌마을의 공동화도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우남 의원은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주도는 총 학생수가 60명 이하인 초등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해 4.3평화교육 활성화 조례가 제정되고 얼마 전 4.3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되어 어느 때보다 4.3평화교육에 대한 여건이 나아졌다”며 “하지만 제주도교육청은 4.3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석문 후보는 “4.3평화교육은 아이들이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함양하는 것과 함께 4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제주를 찾아 새누리 탈당 뒤 무소속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만났다.YTN 보도에 따르면 황 대표와 우 지사는 이날밤 제주시내 모처에서 만나 우 지사의 향후 거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우근민 지사는 이 자리에서 중앙당이 제주에 한해 경선 기준을 100% 여론조사로 결정한 것에 대해 부당함을 주장
강경찬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아토피, 비만 상태를 해소하기위해 아토피, 비만학교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건강을 교육청이 또는 학교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아토피 환자 상태는 잘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당수에 이르고 있고, 비만 학생은 제주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통계가 나와 있어서 시급히 학생들의 건강 문제를 해결해야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고인국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2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이도2동 지역에는 방치된 채 전혀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공유건물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부심하고 있다” 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이러한 공유건물들은 무엇보다도 이도2동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