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7월 20일부터 공공시설·사유시설 피해조사 완료해 자체복구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도는 지난 7월 19일부터 시작된 제5호 태풍 ‘다나스’의 강한 호우로 3억22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복구금액이 30억9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지침」
제주특별자치도는 위해 오는 8월 15일부터 급행버스 14개 노선과 일반간선버스 15개 노선에 대한 운행시간표를 변경·운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른 운수종사자 야간 8시간 이상 휴식시간 보장 준수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서귀포시민 81.2%가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위탁운영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귀포보건소에서는 서귀포지역 의료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7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조사대상은 서귀포의료원을 주로 이용하는 시내 12개동과 남원읍, 안덕면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하여 1:1면접 조사방식으로 시행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니버설 디자인 사례를 알리기 위해 추진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탑동 제2공원 화장실이 8월15일 준공된다고 밝혔다.유니버설 디자인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말한다.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시설은 도내 최초로 유니버설디자인이
제주시는 민간분야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 및 시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읍ㆍ면ㆍ동 26개 행정구역을 단위로 도로명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접지형 안내지도를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는 제주시 7개 읍면과 19개 행정동을 기준 총 26개 권역으로 구분되어 만들어 진다.구역범위가 넓은 읍면지역은 도로명주소와 공공건물명 등 주요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이 청정하고 안전한 하계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제주도 해수욕장은 협재, 금능, 곽지, 이호테우, 삼양, 함덕, 김녕(이상 제주시 7개소)와 신양섭지, 표선, 중문색달, 화순금모래(이사 서귀포시 4개소)등 총 11개다.제주도는 올해 구조·구급 전문기관인 소방과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행정, 민간안전요원 등 총 278명을 투입해 해수욕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라 자원 보호를 위해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허용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을 1,788톤으로 설정하고 6개 지구별 수협(어촌계)에 배분했다고 12일 밝혔다.총 1788톤 중 1750톤은 제주시, 서귀포시, 한림, 추자도, 성산포, 모슬포 수협에 배부됐으며 38톤은 유보했다.또한, 소라 소비촉진 및 내수
오는 9월 1일부터 승용자동차 긴번호판 체계가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체계가 변경된다.국토부는 승용자동차 등록번호 용량확대를 위해 기존 7자리 번호체계(비사업용 승용차 및 대여사업용 자동차)를 숫자 추가방식으로 8자리로 개편하여 9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대상 차종은 비사업용 승용차(자가용) 및 대여사업용 승용차(렌트카)이며, 사업용 승용차, 승합,
추석 앞두고 도내 전 지역 대형 식자재 유통업체 등 농수축산물 식품 등의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한 단속 활동이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 제주 특산품 등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수·축산물 식품 등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단속활동을 오는 12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라 밝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건물 리모델링 공사 및 콘텐츠코리아랩 조성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오는 8월 12일부터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1층(제주시 첨단로 213-65)으로 임시 이전 한다고 밝혔다.리모델링이 진행 될 본원 건물은 1996년 제주민속관광타운으로 준공되어 2006년 제주영상위원회를 거쳐 현재 진흥원이 설립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치유의 숲 ‘가멍오멍 길’이 명품 숲길로 재탄생했다. 치유의 숲에서는 그간 탐방로가 석분으로 깔려있어 미끄러워 이용객들이 넘어질 우려가 있고, 가뭄 때에는 바람에 먼지가 날리던 가멍오멍길 탐방로 약 2km 구간에 사업비 1억6처만원을 투입하여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제주 화산송이 포설을 완료했다.제주 화산송이로 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무형문화재 제14호 제주도 옹기장 보유자로 고달순(高達淳, 남)씨를 인정 고시했다.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인정 고시된 고달순(高達)씨는 1934년생으로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출신으로 현재 제주도 옹기장 보유자다.보유자로 인정된 고달순씨는 70여년 간 제주옹기 제작에 종사하여 옹기의 보존·전승에 힘써
제주시는 건설기계사업자(대여,정비,매매,해체재활용업)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1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는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건설기계 불법정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제주시는 지난 6월28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대한건설기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및 제주건설기계정비업협회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지난 8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탐라문화광장 3개소(탐라·북수구·산포광장)에 대하여 야간경관조명 시설물 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들 광장은 제주도에서 원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한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되고 시설물 등이 제주시로 이관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제주시에서는 이들 광장을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장소
제주시는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현철)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7회 제주시 청소년 통(通)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시 통(通) 큰 페스티벌’행사는 제주시 여성가족과가 주최하고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2013년 처음 개최하여 어느덧 7회를 맞이한 제주시 청소년의 대표적인 행사다.올해 행사
고희범 제주시장은 지난 8일, 연일 찜통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인 제주시관내 경로당 3곳을 방문하여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금빛관악의 향연 ‘2019 제주국제관악제 개막식’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2019 제주국제관악제’가 8일 오후 7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5개국·79팀·4,2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원희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대상자들에게 개학 전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은 만 12세 여학생(2006~2007년생)에게 의사와의 1:1건강상담 서비스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함께 최소 6개월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지역발전에 필요한 연구과제 및 정책방향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과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고 정책 활용도가 높은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실시한 ‘2019년도 연구과제 도민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오늘(8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연구원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국제자유도시, 문화ㆍ관광, 자치행정 및 재정, 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