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부적격 판단에도 제주도가 인사강행하면서 무용론까지 대두되었던 인사청문회에 대해 제주 공무원들은 ‘필요하다’라는 답변이 무려 80%를 육박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2020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패널 조사’에서 제주도 공무원 절대 다수가 인사청문회의 필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특별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로 제주도내 건설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보다 더 많은 회사들이 발주에 참여할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강성민 의원은 “현재 시행 중인 지역병합 발주는 낙찰된 회사는 코로나19에 커다란 충격을 받지 않고 연명이 가능하지만 이에
- 체육인들의 요람인 제주종합경기장은 운동 경기 개최를 통해 체육인의 활동지원과 시민 체력 향상이 목적임- 제주종합경기장 유휴 사무실 27개 중 11개 단체 무료 임대, 원년 입주 단체들이 계속 임대되면서 형평성 논란으로 각 단체들은 입주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실정- 실질적으로 문화와 체육이 연결되어 혜택이 시민들에서 돌아갈 수 있는 제주종합경기장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오라동)이 현재 제주도가 추진하는 하천 정비방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최소한의 정비사업과 완전한 위험요소 해소를 원칙으로하는 ‘(가칭)제주형 치수기본계획(안)’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이승아 의원은 제388회 임시회 2020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제3차 회의 도민안전실, 소방안전본부(4개 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오늘(20일)오전 10시제388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0년도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의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일정기간 동안 의회사무처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집행의 합목적성, 적법성 및 효율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한 제도와 정책을 개선하고 정책 효율성 제고와 도민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통합당 교섭단체 대표인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오늘 오전 10시 제388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0년도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맞춰 비대면 의정활동 및 도민참여가 가능하도록 제주형 의정활동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이날 오 의원은 오늘(12일) 0시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
- 친환경 어장관리시스템 조기 구축,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강화 등으로 장기 침체국면을 맞고 있는 양식어업 경영여건도 개선시킬 필요성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연구실은 `16일, 제주 해양수산분야(해양수산연구원 포함)의 투자사업을 분석한 후 경제적 성과를 평가한 「해양수산분야 사업성과 평?므淄횐린茨??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1 ∼ 2019년 중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과 강철남 4·3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한 시도의회별 촉구건의문 채택」협조를 요청했다.이에 좌남수 의장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타지방의회와의 협력과 유대관계를 다지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기존 전국시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의원, 이도2동을)는 16일 올해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공연 및 이벤트 등 관련 업종 모임인 제주문화관광행사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열어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아라동을 비롯해 제주시 곳곳에서 진동한 ‘음식물 퇴비’ 악취 소동과 관련해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거론되자 안동우 제주시장이 거듭 고개를 숙였다.1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강성의, 이하 환도위)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대두된 ‘음식물 퇴비’ 악취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앞서 이번 악취소동은 지난 1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이「제주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10월 30일 오후 2시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드론산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ICT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표기술들이 합쳐진 분야로 부품·제작, 첨단 항행시스템, 전문 인력 등이 융합된 산업생태계 구성으로 파급효과가 커
공공부문 수의계약에서 물품 의무구매 법정비율이 정해져 있는 사회적 기업과 장애인 기업이 오히려 배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김경미 의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농수축경제위원회의 제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시에서 매년 2천건 이상의 수의계약을 진행하면서, 공공물품 구매를 의무화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장애인 기업,
제11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4.3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강철남 의원(연동을, 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에 김대진 의원(동홍동,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16일 오후 제388회 임시회 회기 중 1차 회의를 개최했다.강철남 위원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으로, 제주4.3유족회 중부지
- 일정만 미루다 코로나 대응 축제변모 모색 못해- 매년 예산증가 불구 수년째 제자리- 축제정체성‧축제장소‧관람객 유치 대대적 개선 필요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국민의 힘, 비례대표)의원이 연일 제주 관광기관과 정책, 그리고 각종 행사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오 의원은 오늘(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석 대거 장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 일동은 도정은 외면하고 대권행보에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이들 도의원들은 16일 논평을 통해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인 의회를 철저 무시하고 도민 우롱하는 원희룡 지사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논평을 발표했다.이들은 이날 논평에서
700여억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제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제주경제 악화인 작금의 상태에서 추진해야 하는지 여부에 다소 의구심을 표현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시가 맞붙었다.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 농수축위)는 16일 제주시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날 제주시 행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임정은, 더불어민주당, 대천·중문·예례동) 강성균(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의원은 15일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행정감사에서 인공어초, 해중림 어초 등 사후관리 조사 명확히 추진하여 모델별 효과 유무에 따라 경쟁에서 제외하는 제도화 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어 강 의원은 어초 시설 후 사후효과 검증을 통해 불량어초는 후보군
- 사장·임원 급여 높고 직원급여 최하위- 결원률 높고, 2년 이상 경력직원 이직많아 조직안정성도 낮아- 직원만족도 지속적 하락도 문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15일 2020년도 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관광공사 경영위기와 조직안정성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 을)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번 새로운 정책제안을 해, 지적만이 아닌 생산적 행정사무감사 행보를 이어나갔다.강철남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2018년에는 마을향약 표준안 제정, 2019년에는 사회적 농업 도입 제안에 이어 이번 2020년에는 미세먼지 흡착필터 정책을 제안
1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부공남 위원장)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행정사무감사 첫째 날에 본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시백 의원(교육의원 서귀포시 서부선거구)은 도교육청 도내·외 업체 계약 수주 현황을 점검하면서 제주시·서귀포시 지역 간 상당한 수주 격차 발생을 질의하면서 도교육청의 지역 간 계약 수주 격차 해소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