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조수연 전 대전지점 검사의 과거 망언 사실에 대해 분노를 표하고 나섰다.문대림 캠프 현지홍 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을 통해“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는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는 글을 올린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를 강하게 성토했다.이어 “이들의 연이은 망언은 법적 책임은 없을 지라도 정치적 책임까지 면할 수는 없다.”며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끝내 국민의 공분을 외면한다면 우리 국민은 총선 참패라는 회초리로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3선 전해철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한 반면 박지원·정동영 전 의원이 4월 총선에 나선다.박범계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안산갑과 전남 해남완도진도, 전북 전주병 등 17곳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서울 노원갑 재선 고용진 의원과 4선의 우원식 의원 맞대결에서 우원식 의원이 본선에 나선다.인천 남동을에 이병래 후보와 이훈기 후보 경선에서 이훈기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인천 서구병에 모경종 당대표 비서실차장과 허숙정 비례 초선 의원과 신동근 재선의원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3일(수) 오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도지부 회관에서 열린 보훈복지문화대학 제주캠퍼스 입학식에서 입학생들을 만나 축하의 말을 전했다.배문화 지부장은 “제주에 전국의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보훈요양시설 설립과 정당 비례대표 등 상이군경회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보훈복지문화대학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정보화 시대에 국가유공상이자들을 위한 평생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보훈복지문화대학이 그 역할을 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제주시갑 국민의힘 고광철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보좌관)가 3월 13일(수) 제주 4·3평화공원과 국립제주호국원을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광철 예비후보는 13일(수)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4·3 유족의 아들로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4·3의 아픔이 위로와 화해, 치유와 상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4·3 해결을 위한 국회의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이와 함께 고광철 후보는 같은 날인 13일(수) 국립제주호국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본격적인
강순아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3일(수) 7대 공약 중의 하나인 ‘기후위기 대응 3법 제정’과 관련하여 정책공약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2시 제주시 아라동 소재 갤러리 카페 거인의정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제주도 내 기후위기 시민사회단체, 정당 등의 연대단체인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 소속 대표자 및 활동가, 회원들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강순아 후보는 기후위기 대응 3법인 대규모 탄소배출사업장에 대한 탄소세 부과법, 원자력진흥법 폐지, 정의로운 산업전환법을 7개 공약으로 정한 취지와 내용을 설명했다.강
어제 언론4사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초청 TV토론에서 제2공항 관련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한 발언은 사실상 궤변에 가깝다. ‘주민 수용성’, ‘도민의 자기결정권’이란 허울 좋은 프레임에 숨어 이슈를 회피하고 있는 전형적인 논점 흐리기이다.우선 이 프레임이 왜 고약한가 하면, 애시당초 도민갈등에 대한 중재나 설득의 의지가 배제된, 모든것을 도민의 책임으로 돌리는 무책임한 말이기 때문이다.결국 갈등 증폭을 야기하고 반사이익을 누리는 정치적 술수이다.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정무비서관까지 지냈으니까 한번 물어보겠다.그렇다면 왜 前 정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3일(수) 오전 5시 30분경, 한림어선주협회에 마련된 한림항 선박 전복 사고 현장 지원 상황실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사항들을 논의했다.문대림 후보는 먼저 김정철 한림어선주협회 회장에게 사고 경위와 사고 5일 차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제주 선적 20t급 ‘제2해신호’는 8일 오후 8시 40분경, 제주어선안전조업국에 마지막으로 선박 위치를 보고하고, 15분 뒤인 8시 55분경 항적 기록이 사라졌다. 사고 선박은 9일 오전 6시 29분경, 통영시 욕지도 남쪽 68km 떨어진 해상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3일(수) 제주시니어클럽과 간담회를 가졌다. 2004년에 설립된 제주시니어클럽은 제주 지역사회의 노인들에게 능력·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년기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근로조건 개선 ▲시니어클럽 사무공간 확보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 방안에 논의하는 등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직원들의 불안정한 근로조건 때문에 연속적인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정규직 혹은 무기계약직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2일(화) 오후, 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도민 소통 행보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통역안내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문대림 후보와 강영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은 무자격 가이드, 무등록 여행업 모객행위, 불법 유상운송 증가, 덤핑 관광상품, 소수언어 통역사 부족 등 문제를 논의했다. 강영순 회장은 “제주 관광 이미지가 훼손되고,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에 적극적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문대림 후보는 “
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3월 13일(수)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마을버스를 통해 이동이 편리한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아라동은 인구가 4만에 이르는 인구밀집도시이다. 초,중,고,대학교가 총 13개가 위치해 있는 아라동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이 많다. 영평, 월평동에는 어르신분들도 많이 살고 계신다. 완전공영무료마을버스를 도입하여, 아라동 주민분들의 이동편리를 도모하겠다. 첨단마을에 운행중인 마을버스는 노후가 심하고 고장이 잦은 문제가 있다. 신형 마을버스로 교체하여 주민분들의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주택이 개인의 소유하는 사유재산권이지만 염연히 공공재로서 바라보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다음은 김승욱 예비후보의 논평 전문이다.공공영구임대주택사업은 주택이 갖는 미래 자산 가치의 기능을 제한하는 목적을 갖고 시행되어야 한다. 50년 이상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께해 온 주택가격상승에 따른 개인의 자산증식 방법이 학습된 국민에게 이를 바로잡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특히 급격한 부동산 가격상승을 경험해온 제주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개인에게 이를 불공정하였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2일(화) CBS라디오 방송에서 호주로 도피한 이종섭 주호주대사 내정자에게 쓴소리를 냈다. 김 후보는 "국방부 장관을 하던 분이 국방 협력이 많지도 않은 호주로 갈 이유가 없는데 공수처 수사를 피하기 위해 가는 것 같다"며 "호주 대사가 아니라 도주 대사"라고 말했다. 이어서 "주호주 대사는 장관급 자리도 아닌 1급 자리인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는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보수 쪽에 계신 분들에게도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비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12일 국민의힘 소속 현역 도의원들과 만나 원팀이 되어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와 아라동 을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예산확보 및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현기종 의원을 비롯하여 강경문, 강상수, 강하영, 고태민, 원화자, 이남근, 이정엽 의원이 김태현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하였다.현기종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두 원팀이 되어 김태현 후보를 지원하겠다”며 “아라동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태현 후보는 “의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는 12 일 서귀포 대정농협 대회의실에서 ‘ 제주 조생양파 수급대책 마련 간담회 ’ 를 진행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전국양파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를 만나 매년 가격 폭등락과 무분별한 농산물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생양파의 수급정책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창용 전국양파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 회장 , 남종우 전국양파생산협회장 , 문형원 전국양파생산자협회 서귀포시지회 회장 , 강은철 제주시지회 회장 , 장성두 농식품부 사무관 , 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4월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와 채현일 더불어민주앙 후보, 서울 중·성동갑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와 전현희 민주당 후보,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 성남 분당갑에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본선에 앞서 지역 지지도에서 격돌하고 있다.서울 영등포갑은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공천 반발로 민주당을 탈당한 후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면서 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맞대결 속에 개혁신당 허은아 후보가 양당 심판론으로
지난 1월, 민주당 제주도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천명했다. 하지만 최근 진보당과의 선거연대를 통해서 양영수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우면서 사실상 꼼수 공천을 했다.우리는 민주당의 이러한 몰염치 정치를 일찍이 예측하고, 이미 실질적이고 완전한 무공천 방침을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다.(1월18일자 국민의힘 논평)아무튼 민주당의 기상천외한 아라동(을) 우회 공천 방침에 우리는 또 할 말을 잃었다. 지지율이 미미한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를 주저앉히고, 아라동(을) 도의원 자리를 내주는 것은 민주당이
녹색정의당이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5번에 김옥임 제주도당위원장을 배치해 국회 가능성을 열어놨다.특히, 이번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녹색정의당이 정당득표율 5%를 넘길 경우 제주지역 국회의원 수는 기전 3명에 비례대표 1명 추가로 4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1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앞서 녹색정의당은 비례대표 5번에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을 내세웠다.다음은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가 서귀포시 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공공동물병원 설립을 핵심으로 하는 동물 복지정책을 제시했다.고기철 후보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구가 전체의 30%에 육박하는데도 불구하고 서귀포 시내에는 24시간 운영되는 동물병원 응급실이 없어 야간 또는 주말에 응급상황이 벌어질 경우 제주시까지 가야만 하는 문제가 있다’면서 ‘이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선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문제’라며 정책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고기철 후보는 서귀포 시내에 보건소 형식으로 운영되는 공공동물병원의 설립
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전 국회부의장 보좌관)가 3월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를 선언했다.고광철 예비후보는 ‘총선 때마다 민주당이 다섯 차례나 싹쓸이한 제주도가 강산이 두 번 변할 동안 얼마나 좋아졌느냐’면서 ‘대한민국의 1%’라는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러운 제주를 만들고 싶다’고 변화를 호소하며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고 후보자는 “제주의 무너진 경제, 누가 일으켜 세울 것인가”라면서 “4년을 또 민주당 후보에게 맡기고 후회하시겠느냐? 아니면 이번에는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2일(화) 오전 9시, 관음사 대웅전 앞에서 거행된 제주 4·3 추모 위령재에 참석했다.관음사 일대는 제주 4·3 당시 대규모 토벌작전이 벌어져 스님 16분이 목숨을 잃었고, 사찰 37곳이 초토화된 곳이다. 사망한 스님들은 8·15 광복 후 제주불교 개혁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던 분들이었다. 이후 해안선 5km 이상 소개령이 내려지면서 산간 지역의 사찰들은 아예 사람이 살 수 없도록 불태워졌다.문대림 후보는 “제주 4·3은 도민뿐 아니라 종교에까지 큰 상처와 아픔을 줬다”고 말하며 “이곳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