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외교부와 함께 전 세계 한류 현황을 담은 『2022 지구촌 한류현황』을 발간했다.올해 11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지구촌 한류현황』은 전 세계 118개국 149개 우리 재외공관에서 제공한 한류 관련 일반 현황 및 분야별(방송, 영화, K-pop, 한식, 한국어, 뷰티, 스포츠, e-콘텐츠 등) 현황, 동호회 현황 및 국가별로 현지인들이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이유 등을 담고 있다.『2022 지구촌 한류현황』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전 세계 한류팬(동호인)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3월 18일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주말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 및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는 3월 18일 토요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야외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3월 제주신화월드는 드넓은 스케일의 신화가든을 가득 채운 유채꽃과 더불어 벚나무와 영산홍, 산철쭉, 아까네 등 수십여 종의 봄꽃과 꽃나무가 만개해 1년 중 가장 화려한 색감을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 최고의 불 놓기 이벤드라 불리는 '2023 제주들불축제'가 서막을 올렸다.첫날인 9일 오후 탐라국 개국신화가 깃든 제주시 이도1동 삼성혈에서 들불 불씨 채화제례가 봉행됐다.그리고 채화된 불씨를 제주시청에 이송 후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한편, 제주들불축제는 이날 오후 탐라국 개국신화가 깃든 삼성혈에서 봉행된 들불 불씨 채화제례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 최고의 불 놓기 이벤드라 불리는 '2023 제주들불축제'가 서막을 올렸다.첫날인 9일 오후 탐라국 개국신화가 깃든 제주시 이도1동 삼성혈에서 들불 불씨 채화제례가 봉행됐다.제주들불축제는 이날 오후 탐라국 개국신화가 깃든 삼성혈에서 봉행된 들불 불씨 채화제례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제주시는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공동기획제작한 창작오페라 이 제주와 부산에서 공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은 올해로 4년째 맞고 있으며 제주4ㆍ3사건을 다룬 현기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오페라로, 제주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2022년 창작오페라 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2회 공연을 진행하여 약 4,500여명의 관객이 관람하였으며, 평론가 및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또한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에서 주최ㆍ주관하는 ‘제1회 세상을 바꾼 콘텐츠’에서 [망각을 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이 4년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제25회 제주들불축제에 대비해 교통·혼잡경비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2020년 취소, 2021년 축소개최, 2022년 강원도 산불 여파로 취소이번 제주들불축제는 4년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코로나 19 이전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모여 축제를 즐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교통·혼잡 안전관리를 도모하기 위해서다.먼저 교통안전대책으로는 우선 교통안전대책과 관련해 평화로
(영상-제주도) 도민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송별대제가 5일 제주시 사라봉의 칠머리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제주시선주협회, 산지어촌계, 제주시수협, 건입동 자생단체협의회,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시 건입동 칠머리당에서 음력 2월 이뤄지는 굿으로 바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며 2월초 환영제를 열어 영등할망을 맞이하고, 2월 중순 송별제를 열어 환송한다.제주 특유의 해녀신앙과 민속신앙을 전승하는 국내 유일의 해녀 굿으로 특이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0년 국가
제주시는 5일 앞으로 다가온 2023 제주들불축제(3.9∼12.)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3일(금)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여 관광객 맞이의 마지막 점검을 했다.이날 보고회는 제주시 각 부서별 역할분담 사항에 대한 추진상황과 마무리 계획 등을 최종 점검하여 축제 개막전까지 미비된 사항을 보완코자 마련한 자리다.특히, 축제장 정비 및 조성,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문제점, 주차장 운영과교통 대책, 음식점 운영, 쓰레기 없는 환경축제 운영을 위한 대책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2023 Colorful Piano 세번째 시리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초청공연“화이트데이 With 이루마”공연을 3월 14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11세에 영국 유학 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인 퍼셀 스쿨에서 작곡 및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이후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입학하여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을 사사했다.국내 연주음악가 중에는 독보적으로 일본, 독일, 호주 등지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가 8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2일 폐막했다고 밝혔다.「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Flowing Moon, Embracing Land)’은 지난 2022년 11월 16일부터 올해 12일까지 총 6곳의 전시장에서 16개국 55명(팀)의 165점의 작품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누적 관람객은 총 6만 4,093명(주제관 관람객 집계)으로, 전 지구적 공생을 향한 다양한 시선과 예술적 실천을 제주의 자연에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코스로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방문하는 연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를 관람하고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방문한 장소에 따라 #빛의시어터 또는 #빛의벙커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커플사진, #데이트, #밸런타인선물 등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빛의 시어터’와 ‘빛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제주다양성영화 지원작품들이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수상 및 초청을 받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지난해 제주 영화의 성과는 총 35건을 기록하며 2019년 22건, ʹ20년 31건, ʹ21년 32건에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안선유 감독의 단편영화 는 서울여성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과 더불어 전주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5곳 이상 초청을 받았으며, 제주 4.3 수형인에 관한 작품인 김경만 감독의 다큐멘터리 는 DM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강봉수)에서는 지역주민이 책과 문화를 일상 속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현대 시(詩) 낭독, 블로그 글쓰기를 직접 참여해보는‘일상에서의 「읽고 쓰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기기와 사진을 활용해 블로그 글쓰기를 경험해보는 ‘나만의 블로그 글쓰기’와 일상에서 시 낭송의 즐거움을 알고 의미를 알아보는‘내 마음에 온 시! 봄을 부르는 시 낭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나만의 블로그 글쓰기’는 제주시민 25명을 대상으로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그리고‘내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제주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주비엔날레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16일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을 주제로 개막한 제3회 제주비엔날레는 폐막을 앞둔 10~12일 3일 동안 제주도민뿐 아니라 비엔날레 관람객 모두를 대상으로 전시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무료 관람은 주제관인 제주도립미술관 또는 제주현대미술관에서 무료입장권을 수령한 후 관람 가능하며, 전시 관람 시간
제주신라호텔이 힐링을 위한 '아트&뮤직(Art & Music)' 이벤트를 펼친다.‘아트&뮤직’ 이벤트는 아늑한 호텔에서 미술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2월 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제주신라호텔은 정은혜 작가를 초대해 작품 전시와 함께 작가가 투숙객에게 작품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정은혜 작가는 발달장애인으로 미술 작품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면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도 출연해 인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진한 감동과 강한 인상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19세기 말 제주 지역사와 동아시아 해양교류사의 흔적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인 양우종의 『표해일기漂海日記』를 번역·발간하였다.『표해일기』는 1893년 12월 제주에서 서울로 가던 무관 양우종梁佑宗(1863~1917)이 풍랑을 만나 표류하다가 현재 일본 오키나와의 도리시마[鳥島]에 다다르고, 이어 오키나와, 가고시마, 나가사키를 거쳐 고향 제주에 돌아오기까지 약 3개월 간의 여정을 기록한 일기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2010년 양우종의 손자 양경두梁京斗(1935~현재)님으로부터 『표해일기』를 기증받아 현재
제주시는 도립제주교향악단 163회 정기연주회를 2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의 협연과 김연아의 피겨 곡으로 유명한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작품 73 ’황제’는 베토벤이 악화된 난청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작곡했음에도 피아노 협주곡의 정점을 이루는 역작이며, 2부의 ‘세헤라자데 작품 35’는 천일야화로 불리는 중동 민화집 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심희정)와 공동 주최로 제6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JICMF)을 문예회관 대극장 및 소극장에서 선보인다.올해로 6회째인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은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심희정과 도내 음악인들이 2018년부터 이어온 음악축제로, 실내악 장르의 전문성과 함께 대중성까지 고루 갖춰 전국적인 음악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올해는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과 전문 연주단체 등 정상의 클래식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새로운 ‘빛의 시리즈’ 전시 개관을 위해 제주 제2사업부지 모집을 공고하고 2월 28일까지 부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티모넷은 개관 이후 18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한 제주 성산 ‘빛의 벙커’에 이어 제주에 제2의 사업장을 마련해 지역 내 새로운 전시 관람 수요에 대응하고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풀어내는 몰입형 예술 전시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제주 지역을 새로운 한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당신의 매력과 강점은 무엇인가요?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바라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군대에서 폭탄 사고로 한쪽 손을 잃고 초긍정의 마인드로 국내 ‘마케팅의 전설’이 된 조서환 회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보세요. 단점은 보완해서 노력하면 잘해야 2등이지만 장점에 집중해서 노력하면 1등으로 가기 쉽습니다. 자신의 장점에 집중해보세요!” 즉,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라는 말입니다.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이 시대에 자기 자신을 명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