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에 따라‘(가칭) 월랑유치원’의 원명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2024년 2월 21일(수)부터 3월 5일(화)까지로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가칭) 월랑유치원’은 제주 최초 공립단설유치원으로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전환하는 것이며, 기존 병설유치원 건물과 시설을 활용하여 6학급 규모로 2024년 9월 1일 개원을 추진할 예정이다.공립단설유치원의 원명은 외부인사가 포함된 제주시교육지원청 원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체육교육 활성화, 비만 예방,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 정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추진하게 되는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 정책은 △체육교육 활성화 △ 비만 예방·치료지원 △ 마약류 예방 △질 높고 안전한 행복급식 등이 포함된다.#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체력향상 요구가 제기되면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영상-제주도의회)내달인 3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2741곳에서 ‘늘봄학교’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이번 ‘늘봄학교’는 맞벌이 부모 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교육정책으로 학교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생을 돌봐주는 제도다.일단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는데 2학기에는 전국 6175곳 모든 초교에서 확대 시행하게 된다.그러나 현재 이번 늘봄학교의 운영 관리 주체를 두고 교육내부 즉, 교사와 교육행정직 공무원 간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먼저 교사들은 ‘늘봄학교의 시스템은 교육에서 벗어난 영역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지난해 12월 ‘CRE(카바페넴계 항생제 내성장내 세균종)’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병원 측의 발 빠른 대처로 확진자 증가세를 차단하고 2개월만에 종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병원에서는 첫 환자 발생 후 집단감염 확산을 우려해 CRE 유행발생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확진자 추가발생 차단과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등 다각적인 중재 활동을 펼쳐 신속히 대응했다.능동감시를 통한 접촉자 관리, CRE 보균자 1인실 격리 및 담당의료진 지정, 환경오염도 측정 및 환경 배양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집중치료실 의료진 대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과 제주교사노동조합(위원장 한정우)은 교원의 교육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의 요구안 6건: 10개 조항을 합의했다.도교육청과 제주교사노동조합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정책 협약식을 갖고 합의안에 서명을 했다.이번에 합의된 정책협의안은 2023년 9월 27일 제주교사노동조합에서 제출한 정책협의 요구(안)에 대해 5차례의 상호 협의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이날 정책협의 협약식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한정우 제주교사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교업무 표준안 마련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상호 존중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갑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계획을 수립하고 소속 기관 및 학교에 안내하였다.이번 계획은 갑질・직장 내 괴롭힘 사전 예방 시스템 강화, 갑질 근절 환경 조성, 갑질 피해 지원 및 관리 강화 등 3대 분야로 추진한다.갑질・직장 내 괴롭힘의 사전 예방을 위하여 갑질 행위의 유형과 판단 기준 등을 포함한 갑질 사례 안내서, 수어 직장교육과 연계한 시청각 콘텐츠를 제작하여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전기관(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며, 모든 교직원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지난 16일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사 1,476명, 석사 297명, 박사 49명 등 총 1,822명이 학위를 받았다.제주대 김일환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 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첫째 양심의 소리를 따를 것, 둘째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말 것, 셋째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업과 연구 등 우수졸업생에 대한 시상을 병행했다.시상자는 총장표창(학생자치기구 활동우수) 8명, 총장상(학업우수) 17명, 총장상(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에 대한 드림노트북 지원이 16일 시작됐다. 김광수 교육감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중학교 신입생들에게‘나의 꿈 실현을 위한 디지털 학습 친구’인 드림노트북을 지원한다.드림노트북은 윤석열정부 국정과제 및 김광수 교육감의 10대 핵심 공약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인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대여 방식으로 전달하여 도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6년 동안 계속 활용할 수 있게 된다.가정 및 학교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다양한 자기주도학습과 수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시대의 미래세대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월 16일(금)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으로 미래를 여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2024 제주 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2024 제주 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통해 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체제 강화, 통합교육 내실화로 장애공감문화 정착, 수요자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으로 교육격차 완화에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학생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체제 강화를 위해 특수학교 학급수는 지난해 105학급에서 112학급으로 7학급이 증가되었고,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은 165학급에서 178학급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지난 14일 제주대학교에서 대학원과정 내에 ‘해양수산정책’ 과목을 개설하기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국책연구기관과 국립대학교 간에 해양수산정책에 대한 과목이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해양수산 인재양성에 있어 새로운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체결한 약정서는 △해양수산정책 과목의 원활한 운영과 협의 지원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강의진 구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양 기관은 ‘해양수산정책’ 과목을 금년도 1학기에 대학원 시범과목으로 개설하고 2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월 15일 2024.3.1.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공무원 신규교사 총 176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였다.이번 신규교사 인사 발령 현황으로는 유치원․ 초등 교사 45명(유치원 7명, 초등학교 38명), 중등 교사 82명, 특수학교 교사 24명(유치원 4명, 초등학교 13명, 중등학교 7명), 보건 교사 14명, 영양 교사 5명, 사서 교사 1명, 전문상담교사 5명이다.이번 인사 발령은 2024학년도 새학기 준비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신규교사 인사 발령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은 2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올해‘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예산 400억원을 투입하여 디지털 기반 수업이 가능한 미래형 교육환경을 구축에 나선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육 여건 구축 △ SW․AI 미래인재 양성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1학생 1스마트기기 지원 및 학내망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육여건 구축을 위하여 학생 맞춤형 교실 환경을 조성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제3기 청렴도민감사관을 2월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행정·법률·회계·건축·위생 등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외부 전문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지원서나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전자메일로 2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정자는 서면 심사를 거쳐 3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에 위촉될 3기 청렴도민감사관의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년이며,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중앙관리하는 2023년 연구사업비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 359억원 등을 포함하여 총 1,172억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제주대는 대학 중기 발전계획을 통해 대학의 연구경쟁력 강화 및 연구생태계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제11대 총장 공약실천전략과 연계하여 다양한 연구지원 활동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대학발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재정 마련“이라는 전략 실천계획 일환으로 ”연구사업비 유치 1,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한 바 있으며, 대학의 연구생태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3일(화)‘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을 위한 제주형 다문화교육’의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존의 교육복지 중심의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시행계획”에서 2024년부터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한 미래국가 전략으로서 “글로벌 역량을 지닌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지원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 다문화가정 적응 및 성장 지원 △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강화 등의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한국어교육과 이중언어교육 중심의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202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월 초등학교 1차 학급편성 이후 도내‧외 학생 전출입 현황을 반영한 2024학년도 초등학교 학급편성(2차) 결과를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2024학년도 초등학교 학급은 1,792학급으로 확정하여 전년대비 34학급이 감소하였으며, 학생 수는 총38,470명으로 전년대비 약 2,000명이 감소하였다.특히, 금회 2차 학급편성은 학생 전ㆍ출입으로 인한 학생배치기준 초과 학급과 과밀학급(교육부 기준 급당 28명 이상) 해소에 중점을 두어 총 12학급 추가됐다.도교육청 관계자는“지역별 교육여건과 학
우도초·중학교(교장 이강식)에서는 지난 8일 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윤송관)가 기증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우도면연합청년회에서는 2024년 회장(윤송관)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중 10kg 9포를 우도초·중학교 도움이 필요한 학생 가정에 직접 전달해주셨다.우도초·중 관계자는“사랑의 쌀을 기증해주신 우도면연합청년회 깊은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4학년도 새학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 원거리 통학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따뜻하고 행복한 교육복지.일환으로 지원되는 통학교통비는, 지난 1월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기준을 대중교통 20분 이상 또는 실제 거주지와 학교간 통학거리 1.5km 이상인 학생에서 실제 거주지와 통학거리가 1.5km 이상인 학생에게 지원으로 변경하여 지원기준을 단순화하였고, 시내ㆍ외 왕복교통비 등교한 일수만큼 분기별 보호자 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한다.거리별 요금을 적용했을 경우 1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입니다.우리의 큰 명절인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아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우리 민족 교유의 명절인 설날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고 서로가 덕담으로 축원하면서 음식을 나누고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날입니다.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보내는 이 소중한 기회를 통하여 가족의 의미를 새기고 희망을 얘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그리고 새로운 목표와 꿈을 세우고,
㈜제주반도체는 지난 6일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학생 10명에게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 수여식에는 제주대 김일환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제주반도체 조형섭 대표이사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제주대에서 열렸다.제주반도체트랙은 전자공학과(주관) 및 통신공학과(참여)와 ㈜제주반도체가 산학 공동으로 운영하는 산업체 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참여기업인 ㈜제주반도체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19년째 제주대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트랙사업을 통해 참여 학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