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16일) 제주항 서방파제 항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변사체를 수습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새벽 7시 49분께 제주항 서방파제 앞에서 낚시객이 보트로 낚시하러 가려다가 발견하여 신고한 것으로 제주해경은 변사체를 수습하고 제주시 소재 병원에 안치 시켰다.발견된 변사체는 20대로 추정되는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15일 이호테호해변 해상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에 대해 신원 확인 등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호테호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던 서핑객이 이호 조종면허시험장 앞 5m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11시53분경 접하고 제주파출소 이동 도착하였으나 119소방에서 현지 도착 변사체를 육상으로
지난 7일 오후 5시 32분께 우도 동쪽 해상에서 어선 A호(안강망, 72톤, 목포선적)에서 응급환자 B씨(선원, 남, 63세)가 발생해 성산항으로 입항, 제주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32분경 우도 동쪽 5.5km 해상에서 어선 A호 양망작업 중 선원 B씨가 양망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신고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제인 4일 밤 제주시 조천읍 조천포구 앞 해상에서 조업차 항해중인 어선이 암초에 끼여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제주해경 구조대 등이 신속하게 출동 주변 어선을 동원하여 조천 포구까지 안전하게 계류조치 시켰다고 밝혔다. 오늘(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9분경 제주시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20일) 오전 제주항에서 정박 중인 어선의 선내에서 선원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함에 따라 조사 중에 나섰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경 제주항 2부두에서 정박 중인 근해안강망 어선 M호의 기관장이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히 해양경찰관 급파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과 함께 대응하였으나 사망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10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해안에서 50대 남성 K씨(제주시)가 낚시를 위해 갯바위를 이동 중 물에 빠지면서 일행과 인근을 지나던 J호 선장이 이를 발견하고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안타깝게 사망하였다고 밝혔다.10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오전 10시경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네포구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
가장 행복해야할 날인 어린이날에 제주 서귀포지역 빌라서 불이 나 어린 자녀 포함 일가족4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특히, 이날 일가족 사망자 명단에는 4살과 3살 자녀가 포함되어 있어 슬픔을 더하고 있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2분쯤 서귀포시 서호동에 있는 한 빌라의 3층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새벽에 검은 연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4일 곽지해수욕장에서 익수자를 발견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하였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음에 따라 사망경위 등에 대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제주해경에 따르면 4일 새벽 6시54분경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해양경찰관 및 소방관을 급파 7시6분경 곽지해수욕장 요천수탕 서쪽 모래사장에서 익수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제인 20일 오후 제주시 애월항에 운전자 없이 주차되어있던 크레인 카고 트럭(5톤)이 해상 쪽으로 흘러가다 다행히 정박 중이던 바지선에 걸쳐지면서 해상으로 추락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오늘(21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22분경 제주시 애월항에 크레인 카고 트럭이 육상과 바지선 사이에 걸쳐져 있다는 신고가 접하고
제주도 우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된 서귀포 선적 연승어선 307해양호(29톤·승선원 8명)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실종자 수색은 기상여건 등으로 난항인 상태다. 이런 가운데 해군이 청해진함(3200톤·승조원 140명)의 무인 잠수정을 이용해 실종자 수색을 위한 수중탐색에 나섰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6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난 9일 어선의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2600만원의 선불금을 받고도 어선에 승선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J씨(남, 42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J씨는 2018년 어선에 승선할 마음이 없음에도 최근 선원을 구하기 힘든 선주들의 약점을 이용해 제주 한림선적 유자망 어선 S호(29톤)와 Y호(44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17분경 서귀포 대정읍 무릉리 해안에서 낚시하던 80대 남자 A씨(80세, 서귀포시)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17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해안가에서 낚시하던 8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주변에서 낚시하던 낚시객이 구조 후 뭍으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오늘(17일) 오전 9시 17분경 위미리 인근 해상에서 물질 작업하던 해녀 A씨(75세, 여)가 의식을 잃고 해상에 떠 있는 것을 동료해녀가 발견하여 119이용 서귀포소재 모의료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숨졌다고 밝혔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동료해녀가 발견당시 A씨는 호흡 및 맥박이 없는 상태로 해상에 떠 있었으며, 70대 해녀
7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37Km 해상에서 목포선적 M호(35톤, 유자망, 승선원 14명)가 전복사고가 발생했다.승선원 14명중 13명은 인근 조업선 2척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선내에 있던 선장(차모씨, 59년생)는 구조요원이 선체에 진입하여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 중 안타깝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양경찰서
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오늘(2일) 오후 제주시 우도 동쪽 약 7km 해상에서 어선 M호(29톤, 연승, 위미선적, 승선원 9명)와 H호(3.28톤, 성산선적, 채낚기, 승선원 2명)가 충돌하여 H호가 전복되었으나 다행히 H호의 승선원 2명은 충돌한 M호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제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통영선적 장어잡이어선 대성호(29t, 승선원내국인 6명 외국인 6명)화재전소로 실종된 선원에 대한 집중수색이 종료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고 발생 29일재인 17일 대성호 사고 관련 집중수색을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17일부터 시작되는 경비병행 수색은 경비업무를 위해 통상 출동하는 함정들이 경
화재전소 발생 후 사망한 선원 김 모씨를 제외한 11명(한국인 5명, 베트남인 6명) 중 대성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19일만에 발견되면서 실종자 수색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8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군 잠수함 구조함정인 청해진함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선체로부터 약 44km에서, 그리고 3시 52분께 50km 떨어진 지점의 수심 82m 지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27일 오후 제주항 북쪽 약 15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H호(72톤, 안강망, 목포선적, 승선원 10명)로부터 선원 진모씨(57년생)가 조업 중 양망기에 걸려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선원을 구조하여 인공호흡 등을 실시하며 제주항으로 입항하였으나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
해경이 차귀도와 마라도 등 제주 해상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고(대성호, 창진호)실종자를 찾위 위한 야간과 오늘(26일)오전까지 이어진 수색에서도 별다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다.제주해양경찰청은 26일 해경과 해군 등으로 구성된 수색팀을 전날 저녁 7시부터 경비함정 등 선박 9척과 항공기 4대를 투입해 대성호와 창진호 사고 해역을 정밀 수색을 전개했다.그러나 대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 해상에서 통영 선적 창진호(24t·승선원 14명)가 조업 중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14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현재 해경은 실종선원 1명에 대한 수색을 전발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