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연중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대기․수질분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총 593개소(대기 164, 수질 359, 대기․수질 공통사업장 70)로 이 가운데 중점 관리가 필요한 161개소 (
익명의 기부자가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형국에 소외된 아동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아동용 마스크 5000매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마스크 등 관련물품의 가격이 폭증하고 매점매석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기부한 KF80 등급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는 물론
제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도내 유입에 대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지난 1월 28일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3일 밝혔다.이는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감염자 발생 및 피해 확산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책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주제 전국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주제공모는 2월 4일부터 2월 18일까지 2주간 접수받을 예정이며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관심 있는 전국에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주제는 행사
제주특별자치도는 돼지열병 백신항원(LOM주, 생독) 근절을 위해 총 사업비 39억6000만원을 투입하여 E2마커 사독백신을 전 희망농가에 확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전국에서 유일하게 돼지열병 청정지역 유지와 함께 비백신정책을 추진해온 제주도는 돼지열병 백신항원(LOM주)이 유입되어 항체가 검출된 이후 농가에서 지속적으로 항체가 검출되고 모돈의 유·사산이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 사업 지역 선정공모에서 광역단위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본격 시행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국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제안되어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칭「헌마공신 김만일기념관」전시작품의 품격을 높이고 김만일의 위업을 선양하기 위하여 2월 21일까지 유물 수집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유물 수집은 김만일의 애국 충정 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되는 가칭「헌마공신 김만일기념관」전시장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김만일 관련 교지, 간찰, 문집 등 기록 유물을 최우선으로 수집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거쳐 중국으로 귀국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 A씨가 제주입도한 후 도내 약국에서 해열진통제를 구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1일부터 중국인 관광객 A씨 딸의 진술을 토대로 1월21일부터 25일까지 일자별 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및 방문 조사를 벌이던 중 A씨가 지난 1월
현재 모바일 메신저로 유포된 ‘제주대병원 확진환자 이송’ 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제주도는 이번 사안이 심각함을 고려, 2일 최초 유포자를 경찰에 수사 의뢰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짜뉴스를 퍼뜨린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입도해서 중국으로 귀국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 A(중국, 52, 女)씨의 제주 여행 동선을 2일 전격 공개하고 나섰다.이번에 제주도가 전격 공개된 동선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른 공개 대상이 아니지만 도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진자 딸과의 통화에서 확보한 정보와 CCTV를 통해 확인을 통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차단 방역을 위해 제주도가 건의한 무비자 전면 일시 중지 조치를 받아들인 것에 대해 “뼈를 깎는 고통스러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하는 외국인 가운데 98%가 중국인”이라며 “이번 조치는 도민 건강과 안전,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해 정부와 긴밀한 논의를 거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7월 차고지증명제가 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된 이후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는 내용을 담은「제주특별자치도 차고지증명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차고지증명제가 지난해 확대 도입기를 지나 도민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수용성을 높
제주특별자치도는 타 시도 및 국외에서 발생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입도객 전체를 대상으로 국내선 공항과 항만에서도 발열 여부를 감지하는 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앞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합 점검 영상 회의에 참
지난달 제주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하고 돌아간 중국인 관광객이 뒤늦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해당 중국인이 거쳐간 동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4박5일간 버스와 식당, 그리고 호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동산 파악이 어려워지고 있어 일각에서는 도내 제2, 3 감염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지난달 입도한 중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자 제주지역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중국인 입국 일시 금지를 문재인 정부에 강력 요청하고 나섰다.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방역을 위해 중국인 입국 일시 금지와 중국인 제주 무비자 입국 일시 중지, 질병관리본부 사례 관리에 잠복기 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에 황우현(61) 서울과학기술대 연구교수를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신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내정과 관련하여 황우현 임용후보자는 30여 년간 한국전력공사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전력산업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문성 및 탄소 없는 섬(이하, CFI) 2030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CFI 2030 목표
제주시는 지난 2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배포한 예방수칙 및 어린이집 대응요령에 대하여 어린이집에 안내하고, 학부모에게도 가정통신문을 통해 예방수칙 등을 전파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예방수칙에 따라, 어린이집에서는 손씻기 및 마스크 쓰기 등을 철저히 하고, △보육교직원 외에 외부인 어린이집 출입금지, △
고희범 제주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부서별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31일)오전 9시에 긴급 예방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예방회의에서 고 시장은 강력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취약계층시설 대상 손소독제 우선 배부 및 버스정류장 등에 고정식 손소독제 비치를 주문하면
서귀포시는 올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총 152억을 투자하여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시 도로․농경지․주택지 침수 및 월파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8개지구)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특히, 지난해 지속적으로 행안부를 방문하여 사업의 시급성 및 당위성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설득한 결과 집중호우 때마다 상습적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시민들의 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월 14일 공연키로 했던 기획공연을 하반기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심사숙고한 결과 연장하는 것이 바람직하